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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정말 대단한 판타지죠!! 저는 하얀늑대들 매 권마다 눈물이 날것 같은걸 꾹 참고 본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후회는 늦다님의 작가님을 존경하고 싶다는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올인! 융컁컁컁
정말 10권에서는 아즈윈과 게랄드의 이루어 지지 못한 사랑이 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의 정체가 설마 그사람이라니!! 그 숨겨진 내막이 궁굼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아흐~ 빨리 11권이 나와줘야 되는데! 제발! 군대가기전에 완결나오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또한가지! 카셀의 아버지란 사람! 이거 정말 숨겨진 다크호스네요. 호부견자없다고 카셀이 이정도면 그 아버지란 사람은 얼마나 대단하단 소리인가?!! 우오~~ 설마 카셀의 아버지가 다시 드래곤 기사단의 켑틴으로 들어가는건 아닐까요? 설마 ㅎㅎㅎ
아직도 10권에서 게랄드가 익설런 기사단 2명을 상대로 싸우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자신의 목슴으로 아즈윈의 기더를 바꾼 게랄드!! 카셀 어서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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