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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사는 금시조님 소설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금포염왕은 와룡강씨 소설이 아니라 그의 사무실 사람이 쓴듯한...정말 와룡강씨라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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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난지사는 금시조.. 감사합니다..
일곱번째 촌검무인글... 최고입니다 단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소설이죠
전 와룡강에 백면투신을읽고.. 아무리 영웅호색이라지만 좀 심하다 싶은소설..ㅡㅡ;;
'와룡강' 보고 놀랐습니다.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와룡강 작품을 읽으신다니... 그런데 묘한 여운...저도 읽어봐야 겠네요. 금포염왕... 그리고 만천화우는 왠지 씁쓸 찝찝한 엔딩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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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도 빼고 다 읽었습니다. 저랑도 취향이 비슷하신 듯...^^ 와룡강님의 작품 중 몇몇 고무판 회원분들이 추천하시는 작품이 3개정도 있습니다. 만천화우에 대한 느낌은 저도 용군님과 같았습니다...^^
금포염왕만큼은 정말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와룡강님의 다른 작품과는 너무 틀려서 믿을 수가 없더군요.
오옷.. 산타 읽다가 그만 뒀었는데....(돈이 없어서.....) 아마 책방에서 팔렸을 거 같은......;;(파는 중이었음..)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
장풍파랑(장경)만천화우(냉죽생) 강추에욧!!
금포염왕은 아쉽게(?)도 와룡강에 그가 신인때를 제외하고 최근까지 그가 쓴 몇안되는 작품입니다..물론 그와 견줄수 있는 질풍록또한 그가 직접쓴 작품으로 나도 이정도에 글을 쓸줄 안다는 듯 독자들에게 항변하듯 뛰어난 작품이지만 오히려 욕(?)을 더 먹게 만든 작품이기도 한것이 이정도에 글을 쓸줄 알면서 신인때 글을 짜집기와 표절이 그의 대한선입관을 만들없죠...
촌검무인에 한표 좀처럼 볼 수 없는 2권으로 구성 된 책이죠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강추...
蒼空 / 정말 그가 직접 쓴 글인지는 알 수 없는걸로 압니다. 와룡강 이름으로 당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금포염왕 - 질풍록 - 지백천년 으로 이어지는 그 소설들도 나름대로 스타일이 서로 틀려 이야기가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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