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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협들은 주인공이 죄다 인간미 넘치고, 착한 주인공들 뿐이더군요. 그래서인지 무뚝뚝한, 그리고 남성미넘치는 명경이 왠지 화산질풍검의 청풍보다 더욱 더 끌렸다는...물론 인물설정, 그의 사제들의 성격이 밸런스를 맞춰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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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의 무당 배경이 초기 시대였나?-.-;; 모르겠네;;
저도 정말 무당마검 재밌게 보았습니다! 특히 전투 묘사는 압권이었습니다. 화산 질풍검 역시 어서 책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초기라고 봐야죠^^;; 명경의 스승인 허공진인이 바로 삼풍진인의 제자니....
무당마검이 무당파의 초기성장과정을 그렸다고 하는데.. 무당마검 자체는 재밌다고 볼수 있을지 몰라도 무당파 초기성장과정이 저랬다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더군요...
난 많이 느끼겠던데 무당파가 대무당파가 된 과정.. 화산파와의 비교.. 에서도요. 정말 요즘 나오는 책들중.. 쵝5 좋아해요. 다른 책들을 보며 느낀건.. 유치하다..엉뚱하게 넘어가는 상황 묘사. 그런게 저는 싫더라고요. 이책은 .. 정말 촥 와닿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ㅎㅎ 다른소설
영웅문3부 의천도룡기를보고 아~ 무당파가 저런과정으로 성장했구나!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당마검보고 그런생각은 거의 안들더군요....
웅장한 전투씬이나 주인공들의 심리묘사 등 근래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무당마검은 정말 읽다보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한백무림서가 빨리 완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날 잡아서 한 1주일 동안 책속에 파묻혀 살게요..^^ 이제 고3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빨리 모두 완결났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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