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자기 글에 대한 글에 리플 다는 게 멋쩍어서 망설였는데^^;
너무 행복해서요^^
칭찬이 되었든, 비판이 되었든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 은연중에 버릇으로 굳어버린 단점 등을 정확하게 지적해주신다면, 그것이야말로 제 글을 꼼꼼하게 읽고 느껴주셨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모든 내용이 다 칭찬 같습니당^^
만약 다음 글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다면, 그건 모두 욕조아 님의 고마운 말씀 덕분일 것입니다.
정말, 깊이 감사합니다.
'글 쓰는 신명'이 불쑥 솟구치게 해 주시는 말씀이셨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