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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 유달의 규격외 의 지식이 없다?! -->
서대륙 마법에 대한 지식을 말씀하신듯 하지만, 그렇다고 유달이 서대륙 마법에 취약하다고 보는 설정은 아직까지는 작품에서 못 본 듯 합니다.
2. 크라우닝 근처에 오래있어서 노출이 심해 환상마법에 당할 기회가 많았다?! --> 이건 좀 너무 작위적인 해석이신듯.노출빈도가 마법에 걸리는 기회의 빈도까지 끌어 올린다는 해석도 그냥 독자의 마음일뿐 작품에는 그런 내용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3.갇혀있다보니 포로들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환상마법에 걸리기 쉬웠다?!--> 이것도 나름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작품내용에서는 그게 이유가 됬다는 구절은 보지 못했고, 이 또한 해석 자체가 너무 앞서 가신듯.
4. 야명주를 이용해 환상마법 --> 일 종의 환상마법 실현을 위한 마법진적인 부가요소나 번 외의 물욕을 이용한 인간의 탐심을 자극하는 일부분 이었을뿐 이 부분이 환상마법에 어떠한 상관 관계가 있었는지는 성급하게 결론내리기 힘들 부분임.
5. 용맥이 오염되어서 환상마법이 더 쉽게 걸렸다?! --> 이건 너무 앞서 가신듯. 이에 대한 어떠한 근거나 설정도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음.단지 흑마법사의 둥지?이다보니 신성마법이 제 위력을 못내는 모습을 그려지고 있습니다.이건 용맥오염이 그 근거다라고 단정하기에는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6. 위 와같은 설정상 이유와 반인반괴가 기습을 하다보니 토벌군들이 미쳐 준비를 못해서 당한 것이다?! -->토벌군이 흑마법사 감옥에 들어서는 순간 이미 흑마법에 현혹당한 것으로 읽었는데 내가 잘못 본걸일까.감옥안에서는 실질적인 싸움은 없었던 걸로 아는대요. 작품에서는 토벌군은 환상속에서 싸우고, 실지로 일어난 일은 몇몇이 반인반괴 사이에 걸어가 자살?한 것으로 나오지 않나요?! 토벌군이 미쳐 준비를 못했다기 보다는 9써클흑마법 자체의 위력에 순식간에 빠져든게 맞을 겁니다.
7. 유달이 20퍼센트 정도 강해지고, 다른 이들도 세월만큼 강해진건 아니다 --> 이부분은 좀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거 같내요. 어느정도 강해져야
본인 역량의 20퍼센트인지 저는 모르갰습니다. 무엇보다 세월만큼 강해진건 아니다라고 하기에는 그 세월을 근 천년이나 만년으로 해버리면 산술적으로 神만큼이나 강해질것 같지는 않으신지요?!이건 그냥 논리적인 비약이구요. 그렇다고 딱히 이게 틀렸다 맞다 주장하기에는 모순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재밌게 읽으신건 저도 똑같지만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글을 적어 봅니다. 무엇보다 이 환상마법의 경우 일종의 세뇌 마법이면서 시술자나 피시술자의 정신력과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무력과도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최소한 5권까지내용에서는-) 그냥 흑마법이 있고 그 대상이 "주체성","인성"을 갖는 존재이면 걸릴수 밖에 없게 되있고 ...무엇보다 이건 제가 주장하는 바도 아니고 작가님이 쓴 글에서 그렇게 쓰고 있는 바입니다. 무슨 메테오니 하는 단발성 마법이나 심지어 위시마법까지도 마법은 요건이 갖춰지고 순간 발생하며 그 효력은 마법이 끝나는 순간 시공간적으로 그대로 이뤄지며 그 걸로 끝입니다. 그러나 세뇌마법이면서도 이 흑마법상 환상마법은 마법이 발현이 이뤄지고 마법이 끝나게 되도 그 효과는 다른 여타 마법과 달리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합니다. 마법은 끝났으나 그 효과는 대상이 죽을때까지입니다. 딱히 이후 대상을 관리하는 부분도 없습니다.
네레스티아님이 쓰신 글은 사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예로 유달의 능력의 한계는 무력적인 능력만 보더라도 거의 최상위수준으로 비교우위 되있는 마당에 그가 정신적으로 부족?하게 나오는 그 어떤 내용도 작품에서는 쓰여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환상속에서 깨달음을 갖을 정도로 유능하기까지 합니다. 환상마법이외에 그가 마법적인 서대륙의 힘에 당하는 모습도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흑마법사와의 대결장면을 보더라도 그가 마법에 딱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도 않습니다. 모르니까 당할 가능성도 있지만,그건 가능성이지 꼭 그렇게 된다는 결론적인 확답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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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의 야명주는 시각 정보를 왜국하여 뇌에 혼란을 주기 위한 장치다.
뇌가 혼란을 일으켜 만든 틈을 리토스가 주문으로 파고 들었다. 토벌대가 반인반괴들과 싸워 무찌른 뒤 포로들을 구한 모든 과정은 토벌대가 공통으로 꿈꾼 환상이었다.
<- 여기에 야명주 효과 드러납니다.

~용혈과 이어진 용맥에 오염되었을 것이야. 그럴수록 흑마법의 힘은 강해졌을 텐데 첼린저로 인해 실패했지.
<- 환상마법도 흑마법사 밖에 안쓰는 흑마법사들이 쓰니
흑마법계열입니다. 용맥 오염됐으니 환상마법 위력도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 마음의 갈등으로 유달의 얼굴은 잠깐 사이에 몇년이나 늙은 것처럼 보였다. 그런 유달을 보는 클라우닝의 얼굴엔 조소가 어렸다. 내면이 아닌 외부에 자신의 가치를 두는 자. 아무리 강해도, 어떤 경지에 이르렀을지라도 얼마든지 갖고 놀 수 있다.
<- 애들 납치하고 겪은 마음의 갈등으로 틈이 생겼고
그런 자들은 얼마든지 갖고 놀 수 있다는 묘사가 있습니다.
유달의 고수로서의 평정심은 흑마법사들이랑 어울리면서
이미 깨졌죠.


그리고 유달은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유달 사문의
양대신공 통합하면 초인경에 이르고 유달의 경지는
초절정입니다. 한단계 낮죠. 그리고 환상속에선
양대신공 통합하고 문파도 통일하지만 정작
드래곤나이트랑 싸울땐 그냥 초절정이라 나오고
묘사도 그전에 비해 강해진 게 없습니다.

특별나게 강해진 건 원래 재능이 엄청난 데
그게 환상마법으로 인해 정신 재구축되면서
예전보다 20퍼센트 강해졌다는 발리운트죠
라비스도 초절정으로 오른 것도 아니고
그저 예전보다 좀더 강해진 수준이라고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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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명주 효과 ㅡㅡ> 이 부분은 제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즉 저는 야명주 효과가 환상마법에 없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부분이 흑마법상 꼭 필요해서 의도적으로 넣은건지 아니면 그자리에 그게 있어서 흑마법에 "그당시"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작품내 정보가 부족해" 보여서 적은 글입니다. 야명주가 있어서 환상흑마법이 쉽게 걸린 측면이 있지만 그 부분이 없었다고 해서 환상흑마법 실현에 얼마만큼의 불이익이 있었을지에 대한 "흑마법발현 한계"까지를 가늠하기에는 책내용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귀하의 글에서처럼 야명주 자체가 흑마법에 제한을 걸어 둔것으로 까지 넘어 해석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2.용혈 부분은 --> 여전히 비약이 너무 심해보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용혈 부분이 "환상흑마법"에 끼친 영향에 대한 건 작품 본문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위에서도 제가 말씀 드렸다 시피 그렇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부분일뿐 그게 "반드시"그렇다고 단정 하기에는 분명 비약이 있습니다.
3. 유달 의 정신력문제 --> 20퍼센트가 유달인지 발리언트인지가 별로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그부분은 제 글이 문맥 상 두가지로 해석될 수있는 국어적 오류 부분이 있었기에 넘어가고, 유달의 환상에서 일어난 일이 무언지는 제글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각자 개인이 격는 환상에 그닥 의미를 부여해 보질 않아서. 중요한건 유달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그 환상속에서 깨닫는 깨달음이 현실에 영향을 줄정도의 능력치 상승이 이뤄진다면 그 자체가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말하려고 쓴 글이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을 또다시 글로 쓰는건 제외하갰습니다. 네레스티아님은 그 부분의 "량" 적측면이 미미하다 느끼실지 모르갰지만, 사실 환상마법이 현실능력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그 "설정"자체가 "상식적"으로 위험한 설정파괴적인 면을 안고 갈수있다는 점을 말씀 드린것이었습니다.
조금 강해졌다? 많이 강해졌다는 역량적인 면은 제가 보기에 별의미가 없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농담삼아 적었지만 능력이 약하면 환상으로 인생을 몇 백년 단위가 아니라 몇천년 몇만년으로 하면 능력이 더 올라 가갰지요. 물론 사람이 그렇게 까지 살아서 정신이 제대로 유지 되갰느냐는 의문도 있을수 있지만 이미 몇 백년 인생되감기를 하면 본인역량이 늘어난다는 "설정"을 사실화 시켜버리면 그 기간이 연장 되면 더 늘어날수도 있다는 가설까지도 스스로 안고 갈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작부터 일종의 가드라인을 넘겨 버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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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명주는 미리 안배해둔 거죠. 작중에서 야명주가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진 물건인지 설명이 나오는데 값싼 횃불대신 뭣하러 조직 재정이
흔들리고 남을 양의 야명주를 뇌에 혼란주는 방식으로 셋업했을까요.
작중 몇번이나 환상걸기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묘사가 있죠.
여럿한테 걸기위해 필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별 도움도 안되는데 그런 투자를 할 이유가 없죠.

일단 확실한 건 야명주로 뇌흔들기가
환상마법 거는 데 도움이 된다.
뇌에 틈이 있을때 환상마법 걸기가 쉬워진다.
욕망이 있을때 환상마법 걸기위한 틈이 생긴다.
홀리마인드, 청명한 이성 등 환상마법을 막는
마법들이 있다.

용맥도 마찬가지.. 몇번이고 흑마법 계열을
증폭시켜준다니 당연히 흑마법사들 마법도
증폭해주죠. 테르넬리랑 그림자왕 능력들도 용맥빨로
엄청나게 증가하죠. 오러량도 증가하고. 일단
나온 바로는 환상도 흑마법계열이고 본문에
확실하게 흑마법 계열을 증폭해준다 합니다.

" 능력이 약하면 환상으로 인생을 몇 백년 단위가 아니라
몇천년 몇만년으로 하면 능력이 더 올라 가갰지요. "
이건 위에 리플에도 적었지만 유달은 하나도 안강해집니다.
그리고 유이하게 강해진 발리운트나 라비스는
"환상으로 겪은 깨달음에 의해 강해짐" 이 아니라
정신이 해체되고 재조립되는 과정에서 강해진거라고
확실히 나옵니다. 환상 속에서 세월을 보내서가 아니죠.
이미 유달같은 경우는 해당안된다는 경우를 보여줬는데
그건 좀 말이 안되는 거같습니다. 애초에 환상 속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강해진 게 아닌데 기간연장되면
늘어난다는 가설이 성립이 안되죠.

용맥흑마법강화, 야명주 환상마법 증폭, 환상으로 인한
피시술자 능력증폭의 한계는 확실하게 정리는 안해줬어도
언급은 분명히 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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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오버하시는 것같습니다. 환상마법의
능력증폭은 딱봐도 드래곤볼의 바비디 세뇌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바비디 세뇌로 베지터가 강해졌다고
설정파괴급으로 위험한 설정인가요? 환상마법 그런 거보다
백배천배 사기적이고 위험한 능력 나오는 소설 쌔고쌨습니다.
개중에선 주인공이 세계의 왕 주인공보다 약한 소설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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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상마법 막을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작중에서 원소마법 30년 걸릴 걸 흑마법은 10년이면
따라잡고, 원소마법이 다채로운 기술로 신성마법을
누르나 신성마법은 그 특성상 흑마법을 3의 힘으로
10의 흑마법을 누른다고 나옵니다.

주인공의 위시노래로 잠깐 세뇌풀렸을때 냉정한
이성이란 5서클 주문쓰는 것만으로 환상에서 벗어납니다.

"홀리마인드는 매혹이나 현혹, "환상" 마법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게 해주는 신성 마법이다."

"태양교와 대지교의 신성력은 리토스도 덮쳤다.
신성력이 몸에 닿는 순간 역겨운 구토감과 심한 어지러움을 느꼈다."

작중에 명확히 홀리마인드가 환상면역 해준다고 나오고
실제로 홀리마인드 쓰자마자 신관들 대거 환상에서
풀려나고 그걸로 그치지않고 홀리마인드 여파로
리토스마저 충격을 입고 주인공한테 틈을 보입니다.


1. 충분한 대비를 하고 신성마법 도움받으면 환상에
당하지 않음. (주인공 일행은 환상마법 존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환상마법 증폭을 돕는 야명주에
당하고 불시에 어둠에 기습까지 당해 무방비로 환상에 걸림,
유달은 홀리마인드니 머니 그런거 암것도 모름.
마법적 아티팩트 이런 것도 당연 아무것도 없고.)

2. 환상마법은 환상에서 얻은 깨달음을 피시술자에게
전해줘 강하게 하는 게 아니라 처음 걸렸을때
일시적인 정신해체 및 결합으로 인한 능력강화인고로
강해지는 데 딱 한계가 있음. 고로 사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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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레스티아님이 왜 그렇게 유리한 부분만 강조해서 해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환상마법때문에 오러 못쓰던 빌리언트가 오러쓰게 된것만 봐도 사기수준이고, 주인공 조차도 환상이라는걸 인지하지만 공격하겠다고 마음먹는순간 다시 환상마법에 걸립니다. 즉, 사제들이 5클래스로 흑마법을 막아낸건 순전히 주인공이 9클래스 위시를 써서 흑마법을 흔들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극중에 그렇게 신성마법이 흑마법에 강하다고 해놓고는 사제들도 그렇게 맥없이 당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사제들이 반항했는데 여러 장치들에 의해서 당했다는 서술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어이없지는 않겠죠. 주인공이 포함된 원정대는 유독 사제의 비율이 높았다는 서술이 있는데 그 사제들 모두가 환상마법에 걸렸다?? 사제들이 다 하급사제인듯...
게다가 흑마법사 한명이 유독 강할수는 있지만, 흑마법사의 세뇌된 흑마법사 제자들이 원정대 모든 사람들을 압도할 수준의 9클래스 흑마법을 쓴다는 설정자체가 처음부터 이상하죠. 9클래스를 쓰는 흑마법사 제자도 이상하고 주인공도 이상하고.
그리고 유달에 대해서 정신의 틈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강승환님 작품에서는 강자는 애초에 좀 미치거나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정신의 틈이 있으면 당하는 마법이면 애초에 모든 강자들이 당할 수 밖에 없죠. 간단한 예로 열왕의 황제나 카르마도 당했을 마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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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운트 원래 오러 쓰던 넘이었는 데 오러 못쓰다
환상걸려 오러쓰다뇨.. 기억 가물가물하신 것같습니다.

그리고 몇차례 전권에서 언급됐지만 주인공 위시는 진짜
9서클 위시랑 비교하면 미약한 수준입니다.
원래 위시 위력이라면 쥬얼리 비롯 애들도
다 나아야하는 데 그저 약간 도움되는 정도만이죠.
반면에 환상마법은 제대로 된 9서클 마법이고요.

9서클 위시 마이너카피판에 5서클 마법 더하면
환상막을 수 있고 홀리마인드 같은 신성마법은
아예 환상에 면역을 주죠.

환상의 존재를 몰랐으니 홀리마인드 걸기전에
환상걸려서 맥없이 당했으나 첼린저 노래로
정신차리고 홀리마인드 걸고나선 안걸립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아니라 딱 한놈만 환상쓰고
그넘은 환상마법만은 스승보다도 뛰어나다니
조직에서 환상마법은 금마가 갑이지요.

열왕의 공주가 쓰던 세뇌마법이 환상마법과
비슷해보이는데 카르마는 대장장이질로
정신의 불순물 날려버려서 세뇌마법 날리죠.
환상마법도 그런 식으로 날리지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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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저는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이해를 못하갰지만...
아무튼 재밌게 읽으셨다니 그걸로 전 됬습니다. ㅎㅎㅎ 비관적으로 보는 시선에 비하면 100배 더 좋아 보이내요. 그 마음 변치 마시고 강승환작가님 작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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