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서로간의 시점이 왔다갔다하면서 웃기는 재미가 있었죠..
그리고 중후반에 나오는 스토리전개와 풀리는 떡밥들 그리고 악당의
목적에서 완전 감탄했죠
처음부터 끝까지 괜찮았던 작품이였죠.
마지막 에피로그의 마무리까지 기억이 남는 작품이였습니다.
과연 익사이터가 이 작품을 뛰어넘을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나름 보면서 유쾌하면서 또는 생각하기도 만들기도 하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마무리짓을수 있느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이 될 작품중 하나네요
이게 아마 그 당시 출판 할대 거의 유일 하게 증판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재밋었고 소장 가치도 있었죠. 호불호가 갈렸지만 좋아 했던 사람이 훨씬 많았죠. 물론 저도 재밋게 봤던.. 책장에 넣을 대가 없어서 더이상 책 사긴 힘들겠다 라는걸 뺴고 사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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