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권 읽으면서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되던군요.
특히 서문에서의 작가의 광오한 반말에 나이가 많이 드셨다고 하셔도 무뢰하게 들렸습니다.
억지로 2권중간부분까지 읽다가 접었습니다.
나름대로 참신하게 쓰실려고 쓰신것 같은데 설정도 뭔가 안맞는것 같고 영어에 현대적인 DNA에 작가시점, 주인공 시점 왔다갔다 하는것도 영 부드럽지 못하고.. 하여튼 지뢰작인것 같습니다.
서문에 보니 작가가 10권 완결예상이라고 말하면서도 평이 안좋으면 더 짧게 끝날것 같다고 남긴것을 보면서 휠 짧아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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