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잔잔하면서도 먼가 있는^^ 좋은글입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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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잔잔한 글이 좋은데! 왠지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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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맛이 있을 것 같은 제목이네요.
저도 똑같은 착각을 했더랩죠. 시검하니까 떠오르는 게 시체+주검. 뭔가 음습한 기운을 풍기길래 보류해 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검(詩劍)이라니..^^;;
헉...시검서생이라길래 사악한 강시제련법에 실패한 어정쩡한 정신상태의 주인공이 나오는거라 생각했더만;;;; 시와 검이라니;;;;
근데 그여자 만날때 유건이가 이름 밝히지않았나요?
이름 밝혔죠. 그런데 여자가 사천제일객잔인가? 거기 일을 알아보러 갔다었잖아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알고 유건을 미행했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죽립으로 언뜻 보이는 얼굴에 상처가 보인다고 한 대목이 나온 것 을 보니까 아마 유건에게 자신의 상처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죽립으로 얼굴을 가리고 접근 한 게 아닐까요??(다 제 상상입니다만.....)
휴.. 비평을 하고 싶어라...
저역시 그 시검으로 처음에 생각 했었다는 ......
제목에 대한 오해는.. 많았습니다. 굳이 사과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하하!!! 금강님도 그랬다죠... -_-;;;;;;; 어쨌든 감상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글... <--- 강추 날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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