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수호령은...뭔가;
부족하다고 보면서 계속생각합니다
뭐가 부족한가하면...
일단... 운이너무좋다고나할까요?
무협주인공치고...운나쁘면 그게주인공할만한위인은아니지만-_-
처음부터... 심법비급과..검법비급... 어떻게 그렇게구하는가와...
주인공이 무공늘어나는속도...
그리고 다른놈들은 들러리와 비슷하다고생각되는 그 두뇌-_-
왠지...-_-;
수호령 가장 멋있는 대사 "친구요" 9권 모든 소설의 완결이 그렇듯이 미진한 구석이 있었지만. "친구요" 이 대사한마디로 모든걸 커버했습니다.
이책 앞으로 읽으실 분들은 9권의 묘미는 대사 하나하나에 읽습니다. 그런 감동을 놓치지 마시길..별것 아닌듯 하는 대사가 저를 어제 하루종일 들뜨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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