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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삼안마군이 불러낸 마왕이 이쪽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만...무림세계가 일으킨 문제는 무림의 인물이 해결해라 하는 의미에서의 차원이동이 아닐까요? 그래도 신주이십이성의 한명인 삼안마군 필생의 역작이 10권에 잠깐 나오고 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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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드래곤이 여성체라면 정각 또 미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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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니까 판타지에서 더수련하고 중원으로 넘어 가면
되지안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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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천하제일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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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사이 유행되는 공식에 따라 환타지로 넘어간듯해서 아쉽네요
무협 부분에서 더 쓸 소재거리가 떨어진 것이었을까요...
무협 부분에서 끝나지 않아 정말 아쉬울 뿐...
여하간 재미는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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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제목이 왜 신승인지 그래서 목적이라든가 주제가 뭔지 알고 싶은데
판타지로 넘어갔다함은 완결짓지 않은 1부와 새로운 2부가 시작되는 느낌 11권까지 나왔으면 굉장히 많이 나온건데 아직도 감이 안 잡히니
언제까지 갈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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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에 올인~
도대체 제목이 왜 신승인건지...ㅡㅡ;;
재미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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