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옛기억이 나네요 하이텔 무림동.... 진산님이 하이텔 무림동 출신이시죠....
무림동 공모전에서 당선되신 걸 보고 혼자 어찌나 기뻤던지...
지금의 인터넷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정보공유의 장이었고 독자들의 의견개진이 원할하게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공간 파란 바탕화면에 지금처럼 자동으로 말머리 다는 것도 아니고 제목에 손수 말머리 달던 그시절이 문득 그립네요
ㅋㅋㅋ
하이텔 무림동 아 옛날이여~~~~~~~~~~
쩝, 이렇게 글을 붙이는 것은 사이비 독자가 할 일이 아닌듯 하지만 '무림매니아' 웃음을 자아내면서 또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 그 먼 옛날 대본소 전전하던 기억이 쓴 웃음을 짓게 하고 이제는 돌아가기 힘든 순수했던 학창 시절이 생각나게 하고 그리고 그리고 절벽의 기연을 어리석게 기대해 보게도 하는 그런 그런 .........재미있는 옛 이야기입니다.
이거 읽지 않으신 분은 진정한 내가 고수로 자처해서는 아니 되며, 강호를 안다고 할 수 없는 것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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