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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답답하지 않다는 건 중요한 겁니다.^^
사정없이 앞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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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보고있으면 언제나
가슴이 뻥 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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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함!
바로 권왕무적의 대박 비결이라 할수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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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해서 봤는데 진짜 최고...식음을전폐하고 읽엇슴당...
특히 간간히등장하는 유머가 상당히재밋내요..
개인적인 소망으론 고금천추제일신마를 아운과 역어주셧으면 ㅎㅎ
오칠이 진짜맘에듬다~~ 아운쫄따구로임명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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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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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댓글이란걸써보게되는군요~~
권왕무적 잼이죠..ㅋㄷㅋㄷ 앞으로도 건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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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만보면 초우님의글은 독자들의 여러취향을 다흡수하신것같아요..취향이 각각다른분들도 초우님글을 다좋아하심..^^나만의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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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과는 맞지 않더군요.
오직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힘을 바탕으로 그를 강요하는,
또 높은 학문적 소양과 모순되는 주인공의 모습들이 자꾸 걸립니다.
게다가 묵씨남매라던가, 살수, 무림맹 군사 등등
전부 주인공을 띄워주기 위한 장치로 이용되는 것이 거슬립니다.
작은 단서와 정보만으로 모든 것을 다 추측해내는 주인공
파워의 인플레, 수백명을 몰살시키는 등
저와는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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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시며 모든 일이 마음 먹어 행하는 대로 이치에
저절로 맞으며 그렇거나 말거나 모두 통쾌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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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생각이 다라다는 이유로 어던 녀석에게 존내 맞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녀석 마음에 안든다고 무조건 맞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왜 당하는 사람의 고통은 생각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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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하지않은 사람이 주인공이기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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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 동기 중에서 가장 큰 동기 중의 하나가 바로
<대리만족>이지요.

요즘처럼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일수록...그런 강하
고 자신의 마음대로 해버리는, 그래서 대리만족을 하게
된다면 상당한 통쾌감을 맛보게 되는 그런 소설을 찾는
것은 아닐까요..? 또, 그렇기에 인기가 많을 것이고요. ㅋ

아무튼~뭐, 그렇다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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