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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TGP1은 꽤 재밌게 봤네요
근데 게임소설들이 전체적으로 먼치킨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많죠;;
히든피스 난무에...버그 이용 광렙 등등
황당할정도로 쓴 게임소설들도 꽤 되구요^^;;;

그리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요새 쏟아져나오는 게임소설과는
좀 다르게 취급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ㅅ-;
오히려 판타지에 가깝죠...차이가 뭐냐고 물으시면 딱히 할말은 없어요 ㅜ_ㅜ
완성도도 높고 작품성도 있는 수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마지막 장면도 감동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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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소설은 거의 아르카디아나 신마대전, 어나더월드가 잘나가던데요 섀도우월드는 원래 게임소설이 좀 가벼운분위기하고 재미로 읽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섀도우월드는 좀 거부감이 느껴져서 읽기 그렇더군요 게임소설은 게임이야기가 나와야지 현실이야기가 많이나오면 좀 읽기가 싫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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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은 더월드가 최고~ 내생에 첫번째로 본 게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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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났어요!!
판타지에 가깝다고 한 이유는
세계관을 창조해냈기 때문입니당

요즘 게임소설들처럼 단순한 게임설정집말고요.
스탯이 어떻게 되어있고 클래스, 스킬이 어떻게 되고 이런거 말고요

옥스도 물론 게임속에서지만
세상을 보는 가치관에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재구성해서 집어넣었다는 데서요 -0-;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릅니다만

판타지에는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드래곤라자같은 경우가 정말 뛰어난 세계관을 보여주는 예가 되겠죠


뭐..저도 게임으로 손에 굳은살박힌터라 -ㅅ-;
게임소설들은 이래저래 재밌게 보고는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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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은 옥.아.와 탐그루 이후 거의 보지 못했군요.
최근 크라나다 연재분 정도?
TGP는 전분야를 견줄만한 라이벌의 부재가 아쉽구요
(결국은 먼치킨이라는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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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나더 월드 재미나게 봤습니다 ㅋㅋ
레이센도 재미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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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가까운 이유가...게임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판타지 게임...두둥..(다 아는거네 죄송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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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는 게임 소설중 읽을 만한 거
유조아에서 마이더스랑 윈드월드 북마스터 한번 읽어 보세요
아직 세 작품다 내용이 별로 안되지만 다른 겜소설에 비해 추천
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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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리스는 정말 추천....
저도 젤 첨 게임 소설이죠...
더월드.. 재밌었고 요즘 읽고 있는 레이센도 꽤 재밌더군요..
레이센 1권은 약간 지루하고 다른 것과 별 차이 없는듯 해서
식상한 느낌이 들었지만..갈수록 웃기기도하고 재미도 있는듯..
어나더 월드도 꽤 괜찬았고..새도우 월드는 현실이야기가 넘 많이 나와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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