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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붕(교붕) 정말 저로서는 천룡팔부의 세주인공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어린 마음에 정말 멋진남자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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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초딩때랑 중딩때 재밌게 읽었지만
김용님의 다른 작품에 비해 너무 어려웟습니다..^^
소설도 재밌고 만화책으로 나온것도 있는데 꽤 볼만합니다.

강호이야기님은 김용님의 소설들을 정말 좋아하시는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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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소설은 다 무협드라마로 봤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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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는... 주인공급 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몰입감이 떨어져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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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보기 힘드시다면 친룡팔부2003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나온 무협드라마중 최고의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유역비양도 나온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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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덕 사단의 2003천룡팔부 저도 강추.

장기덕 사단의 2004신조협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왕꾸냥으로 나온 유역비가 소용녀역으로 므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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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용님에 대한 작품에 대해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카페

무혈입성<< 요기서 자료나 이야기를 들어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궁금점같은거 올리면 그날 답변이 올라온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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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곳들도 괜찮은 곳들이지만
<김용문학관> <a href=http://kimyong.new21.org/ target=_blank>http://kimyong.new21.org/</a> 이나
다음의 <곽정과 양과>란 카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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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봉은 천룡팔부뿐만아니라 김용의 전 작품을 통털어 최고의 호쾌함을 보여주는 영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운십팔기와함께 말을 달리고 술을 들이키는 소봉의 모습만 생각하면 피가 끓어오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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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뭇 남성들의 심금을 울린달까요...
현재 영웅이 그리워 사조영웅전을 재차 탐독중이라는...
(역시 곽정은 끝으로 갈수록 완벽해지는;)
그나저나 2004 신조협려 진짜 고대하는 중입니다.
유역비 양을 좋아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여태껏 나온 신조협려가 퀄리티가 좀 떨어지고 세트장을 이용한 게 다반사라 몰입감이 많이 떨어졌거든요.
이제 드넓은 대륙을 횡단하며 펼쳐질 신조협려의 웅장한 영웅 일대기를 보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흥분을 가라앉일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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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좋아하시는분들이많네 ㅎㅎ
어리지않남 ㅎㅎㅎ
중국 여배우하면 왕조현,가정문아줌마 요 2사람이
최고 우끼끼끼끼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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