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 높은 고무림판타지 회원들의 수준에도 충분히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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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심리 묘사나 전개등은 굉장히 잘 짜여 있으나 그리 재미있지는 안더군요 그저 '탐그루' 라는 이름이 그렇게 유명한가 싶어 10권까지 봤다가 그냥 접었다는...
꽤나 오래전에 읽었는데 '해야할 일이 먼저고, 할 수 있는 일이 그 다음, 하고 싶은 일은 마지막이다' 였나요? 이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웠던 작품 같습니다.
상당히 짜임새 있는 글였죠..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판타지 중에선 서너편 정도 좋았던것 같은데.. 나머지 작품들 중에서는 너무 허술한 글들이 많아서 몇년 전부터 완전히 접었다는..
팍!!강한 포스는 없지만...그 잔잔함이 아주 매력적인 소설이였지요.. 꽤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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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아저씨 추천으로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무척 잔잔한 소설로 기억하고 있고, 읽고 난다음에 여운도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김상현 님이시던가요.. 탐그루는 2년쯤 전에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신선한 내용이었구요.(요즘 읽으면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뭐, 하이어드에서 조금씩 나타난 사회 비판이 네크로폴리스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걸 보고 김상현 님 작품이라도 무조건 읽을만하단 건 아니라고 생각했죠. 아무튼 탐그루는 괜찮은 책이란 겁니다... 그런 거죠..
처음 출간될 때 프로게이머라는 건 거의 없는 개념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겨우 게임 플레이가 저렇게까지 티비 중계가 될 정도로 인기가 생길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데. 몇 년 뒤 아주 붐을 일으키더군요. 그 쇼킹한 기분은 아직도 ^^
두 주인공.... 수르카와..라이짐...이였던가요?.. 아무튼 서로 엇갈린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슬펐구요.. 그러나 마지막에 다시 합쳐지는 모습이...ㅠ 감동적.. 이게...아마도....우리 대한민국의 남한과 북한을... 상징한건가요?.
최고의 작품에 악플이 많도다.. ㅋㅋ 역시 추천하신분이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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