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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앙대 지금 보고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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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렘으로 가더라구요 그냥 잠깐 만나는 여자하고도 이어지고
그것보다 천살지체라는게 좀 너무 사기네요
간산무신? 얘는 엑스트라급이고 4권까지는 재밌었는데 5권은 좀 덜 재밌는느낌이네요... 재밌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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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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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음.. 애는 "싸이코패스인데 주인공 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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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패스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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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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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싸이코패스 맞아요.. 인간 감정 잘 모르고.. 살인 즐기고.. 작가가 주인공 보정 넣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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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정까지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부설은 좀 아니다 싶더군요. 좀 억지스럽기도 했고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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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오타가 쩔어서 보기 짜증났는데 5권은 별로 없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등운권협으로 썼다가 운등권협으로 썼다가 오타가 여전합니다..
내용은 뭐 재미있더군요.. 여자가 벌써 셋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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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젊은데 무공 열라쎄고, 잘생겼으니 여자들이 꼬이는 거겠죠?
몽예가 사이코패스에 가까운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몽예의 사이코패스적인 부분은 후천적으로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십몇년간 무신총 안에서 식인을 하고 죽고 죽이는 사람들 가운데서 자라났으니 그렇게 자랄수 밖에요 그런곳에서 십년넘게 살다보면 멀쩡한 어른도 살인이 자연스러워질텐데 모든것을 배우려고 하는 갓난아기때부터 청소년기를 그렇게 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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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후천적인 영향도 있긴 한데.. 작가님이 몽예에게 천살지체까지 얹져 놔서.. 이게 참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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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살지체 자체가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주인공보정이라 많이 풀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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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이코패스 무협소설에서 싸이코패스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그냥 싸이코패스죠
또 선척적이 아니라 후천적이라고 하시던데
천살지체가 싸이코패스면 선척적인 싸이코패스라고 할수있죠
요번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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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몽예 패기 쩌네요... ㅎㄷㄷㄷ 했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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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적행에서 천살지체 관련해서 서술해 놓은걸 주의깊게 보질않아서 무적행의 천살지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천살지체는 사이코패스랑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연쇄살인범이 되거나 흉악범죄자가 사이코패스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의사,변호사,대기업간부등 사회 상류층 전문직에서도 사이코패스는 나타나니까요. 천살지체는 살인에만 특화된 존재이니 사이코패스라고 볼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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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규님의 천살지체는 ; 그냥 버서커 상태라고 보여지더군요. 애가 그냥 미친곳에서 자라서 싸이코패스 끼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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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사이코패스 이야기가 나오길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 하면서 사이코패스에 대해 찾아봤는데 후천적인 사이코패스 예방법은 '양육 과정에서 폭력이나 착취, 학대를 경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외에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라고 하더군요. 몽예는 정확히 스트라이크존...ㅡ.ㅡ;;; 그래도 당아저씨가 그나마 가르친 덕에 선을 잘지키고 주인공보정으로 사이코패스의 비정상적인 면이 별로 안드러나도록해서 크게 이상하게 보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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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그 아저씨 없었음.. 진작 인육 다 먹고..훅 갈 아이였져... 이게 또 다른 주인공보정이라면 보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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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은 진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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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예에게 내건 조건을 생각한다면 신검무제 성격은 인간쓰레기이긴 해도 손자와는 다르게 배포하나는 인정해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딱히 세명정도로 많지도 않은 히로인인데요 천의무봉에서도 그정도는 나왔고 전오히려 부설의 등장이 무척 맘에 들더군요
오히려 당문정보다는 부설과의 관계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언제죽을지 모르는 연고 하나 없는 낭인인 몽예가 제갈세가나 당가같은 명문의 여인들과 인연이 된것이 더 이상한일이죠 오히려 기녀인 부설과의 관계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몽예와 비슷한 장칠과 홍한교를 보면 알수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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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근처에 있음 다 죽는다했는데
그냥 의식 멀쩡하든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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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진짜 태규님글은 메인히로인 존재감이 0에 수렴하네요 ;;
제갈설향 1권에서 좀 나오고 2권에서 좀나오다가
제갈홍한테 감금당하고 ;;
345권은 나오지도 못하고 ;;이러다가 호풍일위보다 덜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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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권입니다 보통 10권전후에서 끝나는 태규님이시죠
요번 5권에서만 히로인 확정이 두명이나 나왔습니다... 전부터 언급되던 여인이 요번권에서 히로인 확정이였다면 이해는 되지만
솔찍히 부설은 너무 뜬금없네요 부설이라는 캐릭은 없어도 될정도로
왜 히로인까지 확정시켰는지 이해안가더라구요...

그리고 몽예가 사람 죽일때 말하는거랑 웃는소리 그것만 봐도 싸이코패스죠... 천살지체가 싸이코패스가 아니어도 몽예는 싸이코패스 맞습니다... 앞으로 점점 진행하면서 진짜 협객이 될수있는지는 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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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현대에 태어났으면 오원춘보다
배는 더한 취급을 받을 겁니다.
그게 아니면 쿠데타를 일으켜서 박대통처럼 성공하든지...
애초 태규님 글은 여주 존재감이 0에 수렴하기도 하죠.
많든 적든 말입니다.
무협이란 장르 특성상 로맨스 비중이 바닥을 치는 건
어쩔 수 없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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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맞죠
다만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 스스로 자각이 있고, 그 방향성을 조절할 수도 있다면 면에서 우리가 현실에서 보는 그런 범죄자들하고는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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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은 뭐야..글쓰는 작가 마음이지만..
기생이라니 ㅋㅋ 다좋은데 제갈세가와 당문은 여식들은 기생이랑 같은 레벨이 되는건데..존심상해서 아무리 주인공이 좋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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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몽예는 죄없는 사람을 죽이진 않습니다. 정말 죽일놈들만 죽이죠
기녀건 명문가의 여자이건 몽예의 성장환경과 성격을 생각한다면 아무런 상관없죠. 게다가 전 히로인은 이미 다 등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설이 마지막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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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는 사이코패스지만 스스로 그걸 넘어설려고 하니 소시어패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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