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오면 분명 나는 멀쩡한 정신을 소유한거 같은데...
현실은 또 아니더군요.
글쓴분 말마따나 금강동인도 제가 다니는 책방에서 쩌리 취급임.
이것 말고도 예를 들자면 누가 1권을 보구 2권 어딧냐 하면서 급박
한 상황을 연출하는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있었음.
현판물 소설인데... 전 그걸 보고 오... 먼가 물건이구나 하며 그 1권을
바로 켑 했는데.....
........
이건 그냥 쓰레기글이였음.ㅠㅠ
아니 왜2권 찾으면 오도방정을 뜨는건지 진짜 묻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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