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외계인님과 배금주의님 악종양상님 말에 공감....
네이버 평점은 특정팬 1명이 거의다 끌어올렸죠....
리뷰 중복 작성 및 꼬박꼬박 10점 작성으로....
리뷰감상 내용은 재밌다. 기대된다. 이런 식의 단순 2줄정도로만 계속...
영지물소설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적인 부분의 하나가 세력이 커나가는 숫자놀음 비슷한 것을 좋아합니다.
이제는 요만한 세력가... 이제는 이만한 세력가... 좀 더 있고서는 이만큼이나 컸네... 하는 식을 즐기는 분들이 많죠.
그런 쪽을 유독 즐긴다면 괜찮은....
간단히 말해 큰 깊이 없이 이외계인님 표현대로 물흐르듯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악종양상님과 같이 개연성 부분에 껄끄러운 점이 좀 있었습니다.
단순히 그 내용 설명했는데 하면서 개연성 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제 머리에서 납득하기가 힘든 개연성이라 보면 되겠죠. 설명은 해놨지만 제 머리 상식으로는 저러 저러한 상황의 흐름이 납득이 안되는...
뭐... 예를 들면 이런게 있지 않습니까...
A가 시켜서 B는 사과를 사왔다.
여기서 B는 A가 시켜서 사과를 사왔다는 개연성이 있지만, 왜 A는 멍청하게 B가 시킨대로 하는데? 뭐 이런류의 개인적 납득 불가요소와 같은 것이죠....
개연성 논쟁 붙으면 개연성 자체는 존재하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머리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개연성? 뭐 그런...
개인적인 이 소설의 하차이유는...
맨날 누가 등장만 하면 하는 똑같은 패턴의 설명 때문이었다는...
어떠어떠하고 요러요러하면서 저러저러한 누가 들어왔다 식의 몇줄 써놓고 뒤에다가 그렇다. 그는 누구였다.
이 패턴 너무 반복되니 식상;;;
반전 상황도 아니고 너무 뻔한 것을 매번 저런 식으로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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