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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단이 100명이나 잇어서
앞으로 고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망혼벽 서열 10위 안에드는 피의지배자와 슈퍼오크도
승화단 20명정도에게 졋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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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새로 승화단이 된 100여명은 최대한 각성한
(1권에 잠깐 나오는 시르온의 능력은 정말 재앙 그 자체죠..)
시르온에 의해서 제국이 멸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룬이 인간에게
준 최후의 방어병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전쟁시에는 승화단보다는 개인적인 능력자들간의
대결이 주를 이루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테오도르 공작인가 하는 제국의 공작에게 시르온이 1패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네요...
그 패배를 통해 최대한 각성 or 폭주하지 않을 까요?

보통 주인공이 폭주할 땐 히로인이 나타나 막아주어야 하는데
앙신에서는 명확한 히로인이 없네요..

꼬마아가씨(이름은 잘 모르겠네요)가 막을려나.....ㅋㅋㅋㅋ

정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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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근 가장 읽어보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더 권수가 늘어나기 전에 읽어야 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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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첫부분에서의 그 기술은...아마 볼텍스+세균독or시독 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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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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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은... 흠,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역시 8, 9권이 좋았던 것으로 생각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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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공작은 아마 헤이호와 싸우게 될 것 같습니다.
둘다 같은 목적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다만 헤이호가 좀더 약한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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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강림 ! 최고의네크로 판타지..ㅋㅋ
넘넘기대되구요, 갠전으로 오래 연재하셨으면..
ㅋㅋ 개인적으로 무협으로두. 한번가줬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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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11권도 기대가 되는군요.
2부가 11권으로 끝난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10월 초순에 나온다고 했으니...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3부도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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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호vs테오도르 전이 펼쳐진다면 그건 작가밖에 모른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두 무인에 대해서 그다지 자세한 언급이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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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호를 이길 무인은 테오도르 뿐이라고 작가가 언급하신 적이 있지요. 글 내용 이었는지 공지였는지는 기억나지 않구요.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최강의 인물은 시르온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헤이호는 테오도르에게 패하고 시르온이 테오도르를 이기는 구도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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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루와 맞서기 위해선 그 정도 파워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루안 교단의 숨겨진 힘도 꽤 있을 겁니다.
힘의 구도는 시르온측과 루안측의 팽팽한 줄다리기와 각 국가들의 대립이 주를 이룰 것 같구요. 시르온의 옛 동지들도 꽤 큰 변수가 될 지도 모릅니다. 전 흥미진진하던데요?
시르온의 냉정함과 잔인함, 사람들을 모으는 카리스마가 일품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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