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연재글이나 출판글이나, 독자들, 혹은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 내놓은 글
이란 점은 일맥상통합니다.
본문엔, 남에게 보이려면 그만한 준비를 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본문조차 제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과연 어떤 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연재든 출판이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엄격할 수 없다면, 자신이 좋하는 것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환타지나 무협 소설은, 기본적인 문법과
맞춤법조차 모르는 자들이나 쓰는 것이란 평판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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