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보고싶군요...... 동네 책방에는 월야환담을 반품해버렸대요... ㅠㅠ 이제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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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명언은 도대체 누가!!!!
발틴사가는 언제 나오는겨!
창월야는 뭐랄까 좀 읽기 쉽게 쓰여져있습니다 채월야에서의 매니악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지요 매니아였던 저로써는 가슴아픈 일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월야같은 명언이 다시 나오긴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분위기상 말이죠 세건이 다시 확 돌아서 막 돌아다녀야하는데...
"울어봐 갈보야!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봐!"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현재 동네서점에 예약하고는 입고를 기다리는중...인데 너무 보고싶군요. 그간 먼치킨 칼부림류에 지쳐있던 내게 현대의 실총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강대한 적들을 짖이겨버리는 세건의 파이팅은 신선한 열광, 그 자체입니다. 부디 끝간데없는 추락은 멈췄더라도, 적들에게 추호의 사정도 두지않는 칼끝같은 단호함은 잃지 말기를...그때야말로 사자의 가죽이 벗겨지며 늑대무리의 먹잇감이 되는 당나귀꼴이 될 테니까...한세건.
휘긴경이 소설은.....역시 뭘쓰셔도,...-_-b
창월야도그렇고, 발틴도 그렇고, 사람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버리는 마성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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