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9월 9일부터 시작된 지존록관련글들이 벌써 17개군요 ;; 정말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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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존록 관련 글을 보느라고 매일 매일 들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지존록 읽는 재미를 알았으면 합니다. 화정냉월에서 그랬던가요 이 세상사람은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존록을 읽은 사람과, 읽을 사람으로 ^&^;;;
세상 사람들을 둘로 나눈다는 말엔 늘 주성치가 먼저 떠오름 ㅋㅋ 암튼 저도 요새는 감/비 란에 오는 일이 넘 즐겁답니다. 물론 지존록 관련 소식 때문이지요. 풀로 도배가 된다해도 ^^ 지존록 소모임이라도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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