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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9.12 18:48
    No. 1

    재미있긴 하지만 솔직히 조금 질질끄는 면은 없잖아 있지요. 끊어줄 때 확실하게 끊어 주는 것이 오히려 더 재미있다 생각되고, 기억에 남는 책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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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4.09.12 19:14
    No. 2

    정말이지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있죠..... 지금까지 사서 모았지만 요즘 같아서는 정말이지 돈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사기 시작했으니 완결까지는 모을 생각이긴 하지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전략이나 전술에 있어서는 마치 이미 짜여져 있는 극본에 따라 연극이라도 하는 것처럼 하나같이 틀에 밖힌 것들이고....
    주인공의 행동패턴이나 언변 또한 답답할 정도로 전형적인 일정한 범위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게다가 주인공이 계속 당하기만 하는 것도 지겹습니다.매번 보면 당했다가 어떠한 계기나 기연으로 그 고비를 넘기고... 계속 같은 패턴입니다.
    현재 가진 주인공의 능력으로 상황을 극복하는 일은 거의 없죠.
    무언가의 개입이나 기연이 아닌 이상 이야기의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무림에서는 절대고수인 주인공이 판타지로 넘어오면서 맥을 추지 못하는 것도 이해하 안갑니다.
    아무리 인간의 몸이 드래곤하트가 내공화 된 진기를 감당하지 못해 일부분밖에 이용할 수 없다지만... 이건 너무 심하더군요.
    절대고수라 함은 그야말로 상대의 인원이나 숫자가 무의미한 지경이거늘.... 어찌 그렇게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인지 말이 안되더군요....

    내용을 볼때 무공이란 체계화된 무예를 익힌 무림의 고수들보다
    단순 무식한 검술을 익힌 판타지 세계의 사람들이 강한 모양입니다...
    그저 답답한 노릇입니다.

    뭔가 정형화 되고 고착화 된 패천과 틀을 깨야할 듯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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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9.12 20:19
    No. 3

    흐음...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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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4.09.13 00:04
    No. 4

    저역시....읽을수록....용검을 처음읽었을때의 기분과는 많이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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