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독행대두님.. 때려쳤다는 표현은 좀 과격한듯........)
초반에 유모라는 인물때문에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오히려 무협이라는 환타지에 대한 신비감이랄까, 기대감을 더 갖게 하는 글이더군요..
전체적인 상황설정도 꽤나 흥미롭더군요(세력판도.인물,칠천무등)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도 매력이 있구요...주인공과 유모의 과거에 대한 추측과 기대감, 앞으로 전개될 사건과 상황에 대한 나름대로의 상상...
이를테면 유모가 단천혈섬을 배우라고 할때 귓속말 해준 내용추측
-1.풍약한이 풍사의 후예라든가. 2. 단천혈섬을 익혀야 당삼채에게 또는 좌집사에게 우위에 설수 있다던가 하는등의......
산동악가에서의 인상때문인지 상당히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의 설명이나 특유의 성격,감정등을 좀더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묘사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얘기가 두서없이 길어졌군요...아무튼 지켜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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