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72 빨간머리N
    작성일
    04.09.11 16:18
    No. 1

    저는 1권 읽다가 때려쳤었습니다.. 며칠후에 책방에서 얼핏 작가이름이..
    얼른 펴봤죠.. 전작 산동악가.. 깜짝 놀랏습니다.. 그리곤 다시 읽었드랬죠.. 그러나 역시 실망.. 그래도 3권 나오면(나왔나?) 고민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9.11 16:50
    No. 2

    저는 재밌더군요. 오히려 어떤면에서는 산동악가보다 더 재밌더라는...
    다만 아쉬운 점은.... 산동악가때보다 무공 관련 설명이 적다는 것..(이상하게 그런걸 좋아함)

    그런데 악무구가 태을지력을 쓰더군요. 그렇다면 도편수는 산동악가의 세계관의 이후의 이야기? 아니면 그냥 작가님의 팬서비스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9.11 23:28
    No. 3

    확실히 긴장감은 전작에 비해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중대인사계
    작성일
    04.09.11 23:49
    No. 4

    멜러물은 안 쓰는게 낳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일운몽
    작성일
    04.09.12 00:00
    No. 5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독행대두님.. 때려쳤다는 표현은 좀 과격한듯........)

    초반에 유모라는 인물때문에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오히려 무협이라는 환타지에 대한 신비감이랄까, 기대감을 더 갖게 하는 글이더군요..

    전체적인 상황설정도 꽤나 흥미롭더군요(세력판도.인물,칠천무등)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도 매력이 있구요...주인공과 유모의 과거에 대한 추측과 기대감, 앞으로 전개될 사건과 상황에 대한 나름대로의 상상...
    이를테면 유모가 단천혈섬을 배우라고 할때 귓속말 해준 내용추측
    -1.풍약한이 풍사의 후예라든가. 2. 단천혈섬을 익혀야 당삼채에게 또는 좌집사에게 우위에 설수 있다던가 하는등의......


    산동악가에서의 인상때문인지 상당히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의 설명이나 특유의 성격,감정등을 좀더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묘사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얘기가 두서없이 길어졌군요...아무튼 지켜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ell
    작성일
    04.09.12 00:32
    No. 6

    저도 이런식으로 글을 한번 쓰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_-;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긴장감도 떨어지거니와 추격신도 마차타고 산책을 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냥 마차 말고 최첨단 무기가 장착된 그런 007전용 마차랄까요?

    조연들은 민간인이고 주인공 일행은 현대의 무기로 무장한 군인같다는 정도 -_- 유모는 우주에서 날아온 프레데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9.12 18:19
    No. 7

    풍약한이 풍사의 후예인건 맞는것같은데요
    풍사의 이름이 처음에 나왔을때 풍약한이 어디서많이들어본이름같다고 생각하지않았나요?
    근데 도편수보면서 유모보니까 구우가 생각나고
    이곳저곳에서 여러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에서 나왔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9.12 18:19
    No. 8

    왠지 기막에 대한 설정과 흑불하고 풍약한이 싸우는장면같은건
    헌터X헌터가 떠올랐다는...그외에도 여러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4.09.12 19:58
    No. 9

    이야 드디어 한분 봤다.
    그렇죠. 구우 생각나죠. 전 저 혼자 그런줄 알았죠.
    아니면 다들 알면서 너그럽게 모른척 해주는 걸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