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8.28 22:56
    No. 1

    논검란에 올려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4.08.28 23:17
    No. 2

    제가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의견에는 크게 공감하는 바이나 중간에 한자좀 한글로 써주세요.
    아니면 무협소설처럼 괄호 를 쓰시는 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8.28 23:19
    No. 3

    후 솔직히 비뢰도는 본보기라는 이름하에 뭇매를 맞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좀 심한 말을 하시기도 했지요
    하지만 견훤대제님의 말에도 어폐는 있습니다.
    그 분들의 말이 심하긴 했지만 그다지 어설프지는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논리가 있고 타당한 글도 있었지요.
    뭐 안 그런 분들도 있었으나 비뢰도를 안 좋게 봤다고 전부 어설프다
    라고 하시는 것은 성급하신 결론 같네요.

    그리고 비뢰도와 묵향이 욕을 먹는 이유는 한 마디로 압축됩니다.
    '작품초기의 마음을 잃었다'
    한번 비뢰도 앞부분과 뒷부분의 내용전개속도와 문장을 비교해보신다면
    아실 겁니다.
    묵향의 1~4권의 짜임새와 나머지권들의 내용전개를 비교해보시면
    어떻게 다른지 아실 겁니다.

    새로이 비뢰도와 묵향을 접한 분들은 잘 모릅니다. 한꺼번에 보게
    되니까요. 하지만 기존에 천천히 연재되는 것을 본 분들은 그게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작품이 변질되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야
    했으니까요.

    그것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4.08.28 23:42
    No. 4

    비뢰도를 안 좋게 봤다고 전부 어설프다 라고 하시는 것은 성급하신 결론 이라는고 이 글을 쓰신분이 말씀하신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비뢰도가 최고다! 라고 외치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게 보인다고 하면 비약이 심하려나요?

    덧.묵,비는 예전부터 계속 즐겨보시는 분 들이 계시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레피드님 역시 성급하게 결론 내리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8.28 23:45
    No. 5

    어설픈 비평가라니 조금 엄한 말씀이시군요. 그리고 한국 무협이
    발전한게 비뢰도, 묵향때문이라고 보십니까? 그 전의 선배작가들이
    좋은 작품을 많이 쓰고 자성의 노력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가
    는 작품으로 말하는 것이고 일단 출판하면 좋든 싫든 프로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작품 자체로서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무엇을 매도하고 강요하고 소수의 이상한 논리가 존재
    하는지 모르겠지만 올바른 논리에 의한 비평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 정당한 근거를 대지 못하는 비평은 그 비평 자체가 혹독한
    비판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고무판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비평
    자체를 금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무판에서의 비판과 실제 판매량과의 상관관계를 알지 못하
    지만 신뢰할만한 통계도 모르고고 비평 자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시장의 현실에 피부에 닫고 있는 금강님의 의견을 존중
    합니다. 그래도 왠지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귀면나찰
    작성일
    04.08.28 23:46
    No. 6

    하긴 고무림에서 욕하는 작품들이 잘 팔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니. 최
    근 장르 문학에 한번 도전해 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두어달마다 한권씩 써낼 자신이 없어서 반은 포기상태. 써도 잘 팔린다
    는 보장도 없고 잘 팔리면 이상하게 욕을 많이 먹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29 00:23
    No. 7

    잘 팔리면 욕을 먹다니요 --;
    제가 생각하기엔 약간 근거 없는 말 같구요..
    레피드님 말씀처럼 비뢰도와 묵향은 그 소설자체의 비평이라기보다
    후반부에 갈수록 이상해지는 무협을 대표하는 두작품이기 때문이죠..
    비뢰도와 묵향처럼 판매부수가 많은 책들은 판매부수가 많이 팔린만큼 작가분께 좀 더 분발을 바라는건 당연한거라고도 생각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8.29 01:21
    No. 8

    필군님.
    제 자신이 비뢰도나 묵향을 비평했기때문에
    견훤대제님 글을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견훤대제님의 논지는 비뢰도가 매도당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고 쓰셨지요.
    하지만 저는 제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썼으니 어설프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성급하게 결론을 내린 것 같다고 쓸 수밖에요.

    그리고 견훤대제님 글에서 나타난 헛점을 이야기하자면 할 수 있지만
    그냥 넘어가죠.

    한 가지만 말하자면 오로지 재미를 추구하는 소설들 때문에 무협이
    발달했다는 말은 너무 무협을 낮게 보신 것이고 기존의 작품성이
    뛰어난 무협들의 공은 무시하는 것과 다름이 아닙니다.

    묵향? 솔직히 묵향때문에 무협을 보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비뢰도? 많은 젊은이들이 강한 캐릭터성과 특이한 소재로
    팬이 되었지요.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그들의 공로가 크다고 하나 무협이란 장르
    전반에 걸쳐서 보면 하나의 작품들입니다.
    무협이란 세계는 몇몇 작품이 끌어나가는 좁은 세계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터마이어
    작성일
    04.08.29 02:44
    No. 9

    견훤대제님 매도를 당했다 하시는데 전 그때 님이 쓰신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당히 개인 신상정보까지 올리시면서 법을 전공하신다는 분이 왜 그때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시는 건지요.
    비뢰도가 장길산, 객주에 묘사가 연상될 정도의 유장함이 있고 등
    이런 글을 적으셨다 회오리를 쳤었죠. 아닌가요.
    비뢰도에 대한 얘기는 하고 싶지도 않지만 님의 이 글은 올바르지 못한 것입니다.
    소수의 독선적인 논리 운운하는데 비뢰도 재미없다는 분 거의 안계십니다. 취향이 차이이거나
    적어도 일정 권 이상은 읽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실망한 부분이 크구요. 워낙 발간 당시 참신하고 좋았으니깐요.
    그래서 이해불가의 찬양이나 그런 거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뿐입니다.
    또한 궁금하군요. 전에도 말씀해주시지 않았는데 도대체 어떤 부분이 장길산, 객주의 묘사가 연상될 정도로 유장한지 그것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덧붙여 금강님의 비평 금지 의견에는 반대도 찬성도 않습니다.
    다만 출판계가 어려운 지금 작가로서 운영자로서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의견을 제시한 것이셔서 저로서는 수동적으로 의견을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견훤대제
    작성일
    04.08.29 03:24
    No. 10

    지금 들어와보니 여러분이 많은 글들을 남겼더군요.
    그리고 미터마이어님은 남의 글을 비평할 때 정확하게 그 내용을 숙지하고 이해한 다음에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 때 같은 말을 한 10번은 넘게 쓴 것 같은 데 비평가 여러분의 특징은 자기가 비평하기에 편리한, 즉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을 보려고 하고 나머지 부분을 보려고 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을 계속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님을 제외한 다른 분들이 충분히 납득한 한 10번은 넘게 썼던 글을 또 써드리죠.
    이 예도 들었는데, 또 쓰죠.
    님이 저한테 말하기를 어떤 호감이 가는 사람을 두고 저 친구는 용감하고 과단성 있기가 꼭 이순신 장군 같애(또는 이순신 장군이 연상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제가 아니 어떻게 일반인을 성웅 이순신 장군과 결부시킬 수 있냐며 막무가네로 어디가 저사람을 이순신 장군과 비교할 수 있냐고 정확하게 이순신 장군과 똑같은 부분을 대라고 말꼬리만 잡고 늘어집니다. 님은 황당하겠습니까? 안황당하겠습니까?
    저는 분명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쉽게 풀어서 이야기도 했지요. 묘사한 부분을 보면 예를 들면 소설 중에는 단지 하루 동안에 일어난 이야기인데 마치 며칠 간 걸쳐서 일어난 이야기 전개인 것처럼 느껴지는 등 그 글재주가 뛰어나기가 김주영씨나 황석영씨가 연상된다고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 예도 들었지요. 그러자 다른 분들은 다 납득하더군요. 그런데 유독 님이나 몇몇 비평가들은 계속 객주~~~장길산~~~ 이 이야기만 되네이더군요.
    제가 써논 글들은 안읽어보신겁니까? 아니면 안보이신 것입니까? 아니면 님이 비평하기에 불리한 부분이기에 애써 외면하신겁니까? 이 부분은 그때 한 10번은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 때마다 비평가 그룹의 이야기는 비뢰도의 어느 책의 어느 부분이 장길산과 객주와 동격이냐고 그 부분을 말하라고만 하더군요.
    이제 확실히 제 글이 눈에 들어옵니까? 다른 분들은 눈에 들어와서 이해된다고 알았다고 하는데 왜 님만 그렇게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견훤대제
    작성일
    04.08.29 03:43
    No. 11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설사 제가(이 것도 가정입니다. 절대로 내가 이렇게 말했다고 또 나중에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검류혼씨를 김주영씨나 황석영씨보다 뛰어난 작가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님이 저에게 그렇게 흥분해서 나설 필요도 이유도 자격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것은 각기 각자의 개성이고 취향이고 생각이기때문입니다.
    제가 어이없었던 것은 별로 잘나 보이지도 않는 사람들이 타인의 취향에 대해서 이를 탓하며 마치 잘모르는 사람을 가르쳐서 자기 취향으로 이끄는 것이 올바를 길로 인도한다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비평가 그룹들이 이리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글을 썼더니 대뜸 저거 초딩이나 중딩이구만~~~ 또 어떤 이는 당신 맘대로 여기서 아무 말이나 찌껄이는 곳이 아니다. 등등이요.
    내가 놀란 것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비평가들은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더군요. 오직 비뢰도를 극찬한 자에 대해서 분통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한 모습뿐이었습니다. 이에 상식적입니까? 아니면 비정상적 분위기였습니까?
    내가 이 이야기도 했죠? 워낙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비평가들이 비뢰도 독자는 지적 수준이 낮은 유치한 집단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내 신분을 밝히고 비뢰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 했다고요.
    다른 사람들까지도 반복해서 나의 이 이야기를 하던데 왜 님은 계속 내가 신분을 밝힌 것을 잘난 척하는 것이라는 식으로 비꼬고 싶어하십니까?
    이 제가 한 10번도 넘게 했던 이 이야기도 한 번도 본 적이 없으신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견훤대제
    작성일
    04.08.29 04:04
    No. 12

    그리고 또 다시 말꼬리를 잡고 제 글 중 한부분만을 따서 그 부분만을 가지고 논쟁을 건다면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또 논쟁을 걸고 싶으시다면 먼저 글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에 제가 말씀드리려 했던 문맥과 논지를 잘 파악하신 후에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같은 말 하기도 정말 지겹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8.29 04:16
    No. 13

    잠시 안봤더니...
    또 싸움이 될 듯 하네요.
    이 글은 논검으로 이동하던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지 하겠습니다.
    이 글 이하에 달리는 리플은 바로 삭제처리하겠습니다.

    제가 비평금지라는 극단적인 처방까지 내리는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알아달라가 아니라, 말하고 싶더라도 참아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