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용천향은 별로 였습니다. 흑첨향은 묘하게 지루한듯 긴박한듯 뭔가 끊을수 없는 분위기에 책이 완결되어있는 상태에서 봤기 때문에 끝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이 용천향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2권이 다 가도록 강해질 생각은 안하고 그러고 싶은 생각도 없어 보이는듯한 주인공은 별로입니다. 2권까지 오행무공에 선천기공에 여러가지 무공비급을 갖게 되어서도 익힐 생각도 없는데다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그런거 싫어한다는것도 감점요소. ㅜ.ㅡ
아무튼 이 책에 다시 손가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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