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하얀늑대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하얀늑대들에 관해서 듣지 않으셨나요? 하얀늑대들은 처음부터 4부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10~12권 정도지요. 그런데 1부는 하얀늑대들과 카셀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상당한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서 2부로 넘어갈때 하뎃님-윤승현님.... 은 2부에서 모험을 감행하셨습니다. 파트를 3부분으로 나누어 카셀-제이메르-캡틴웰치 쪽으로 나누에 자칫 크게 어긋날수 있는 것으로 나누셨는데 독자들이 생각보다 잘 이해해주어서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2부 부분과 3부 부분은 1부와 4부를 연결하는데 아주 중요한 연결 고리입니다. 2부에서 나온 죽음에서 살아나는 기사들과, 3부에서 등장하는 죽음에서 나오는 기사.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는 이들. 이들과 싸우는 기사들.
즉 3부 그것도 첫권인 8권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가 지금까지 흥미로 지켜보던 '카셀'이란 존재여부입니다. 지금까지 본 카셀은 '입담'이란 스킬이라면 스킬일수있는 능력으로 살아왔지만 과연 그가 얼마나 필요할까? 혹은 그가 없다면 하는 생각을 반영하신것입니다. 능력에 대한 1부는 등장 2부는 검증 3부는 확인 4부는 믿음 이 될겁니다.
개개인이 뭉쳐있지 않고 떨어져 있는 가장큰이유는 바로 각 인물들에 대한 치밀한 설정입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중에서 볼수없는 아주 좋은 점이죠. 주인공은 과연 주인공일수있는 이유가 뭘까요? 단지 다른 이들보다 똑똑하고 강하고 잘생겨서? 아님니다. 흔히 길가다가 어리든 나이가 많던 남자건 여자건 3명만 마주치면 그안에서도 배울점을 찾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만들고 1+1=2가 아니라 3,4....∞ 이 되게 만드는 겁니다. 지금까지 왔떤 길이 단지 우연으로 만들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실겁니다.
역시 과연 하뎃님이다..... 하는 생각이 들게 써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등장하는 주인공보다는 위기의 순간 짜잔!! 하면서 딱 나타나는 주인공. 어린시절 참 많이 보았던 주인공이 아닐까 합니다.
작가님은 참 재미나게 쓰세요
각기 나눠서 그러니까 그 내용의 주인공을 나눠서
소설을 쓰신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게 쓰시니까 이해 하기도 좋구
그 사람들만의 생각을 읽을수 있어서 좋구요
재미있죠 근데...문제는 한명 한명의 이야기만으로
이어지는거 같아요.그러니까..(제가 설명을 못해소..)
내용이 반복된다는 느낌? 지겨운 느낌?.
머 다른 인물들의 성격을 알고 하는 생각
일어나는 사건들을 자세히 아는건 좋지만..
반복되는 듯한 내용들은 지겹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뭐 저만 그런거 일지도 모르지만..
머 장점이 잇으면 단점이 있는거니까 대강 넘어가구요..
하여간 재미나요 한번쯤 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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