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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이영도 작가님 작품들을 다 좋아해요..^^;
퓨처워커는 좀 어려웠다는....
아 다시 한번 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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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6세대라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하느데 그래도 환타지 중 최고는 소드엠페러, 다크메이지, 이드(완결안됐음)엘란으로 치는데

하도 많은분이 드래곤자라를 권하길래 읽어볼라다 말았습니다. 왠지 안맞는것 같아서 그런데 정말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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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소드와 다크, 이드는 환타지소설중 최고는아닌데......
뭐 춰향겠죠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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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에 드라곤라자가 연재될당시에 그거 보려고 일부러 하이텔가입한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처녀작이라는, 그리고 일인칭시점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필력을 보여주어 아주 인상에 남은 작가죠.
초반에 약간 지지부진한데, 그곳만 넘기면(아마 무림사랑님은 그곳을 넘기지 못한듯...) 정말 괜찮은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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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타자 영도님은 매일 자정넘으면 글을 올리셨고 팬들은 매일 올라오는 한편 한편의 글들을 기다렸었죠.
그때 그 모습을 네크로맨서와 언데드에 비유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밤만되면 하이텔 시리얼을 서성이는 언데드들과 그들이 추종하는 네크로맨서 이영도.
요새 그 네크로맨서와 언데드들이 다시 활동중이라고 하더군요^^;
피를 마시는 새가 한참 연재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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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한국 판타지 소설 작가들 중에서는 최고라 불릴만한 분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분이시죠 ㅎㅎ
그런데 이드는 대략 난감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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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소드엠페러 다크메이지 이드라...
물론 저도 조금은 재밌게 읽었습니다.(이드빼고..)..
엘란은..모르겠네요;;;

다만....그 세개의 소설들은 환타지소설이긴하나...무협적 요소가 다분히
들어있죠....
무림사랑님께서 무협을 좋아하신 분이라서 그러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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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대략 벩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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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쀍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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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팬..? 과연..흠..매니아가 많은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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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를 본지가 워낙 오래되어 이제는 그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지만
지금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는 바람의 마도사와 함께
거의 유이하다고 싶군요.

최근 동생때문에 다크메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선입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별 감흥을 주지 못하는 소설이더군요.
주제도 모호하고 내용전개가 억지스러운점도 많고...

아..폴라리스랩소딘가? 하는 판타지도 마지막 부분에 흐지부지한것만빼면
꽤나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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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있는 꽤나 무거운(다른분들보다) 판타지를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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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드래곤 라자는 대작이란 말을 계속들어왔으나
번번히 읽기시도 결국 못읽었다는 아무리봐도 제취향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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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판타지가 어렵다는 건 선입견에 불과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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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읽어봤는데..별로 어렵지 않던데요...
다른 작품은 이제부터 읽어볼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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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다크, 소드, 엘란을 최고로 치는 건...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한국환타지를 모른다거나 무시한다고 말하고 싶군요...정말 좀만 과격하게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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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드는 제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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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86세대입니다만...
조금은 편한 소설을 읽는 편입니다.물론,판타지는 많이 읽은편이
아니죠.
저도 드래곤라자,다크메이지,소드엠퍼러등등은 보았습니다만,
드래곤라자가 참 대단하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시적인 문맥과 탄탄한 구성,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는 드래곤라자가
최고의 작품이라는 데는 저도 이의가 없더군요.
물론,앞으로 두세번정도는 더 볼생각입니다.
아마도 다시 읽어도 새로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정률님의 소드앰퍼러나 다크메이지등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단지 소엠이나 다메의 경우는 먼치킨의 차용이 점점 빈번해지므로서 드래곤볼 류로 치우쳐 버린것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럭저럭이라는 말 이상이 안나오는군요.
저도 편향적으로 무협쪽에 애정이 치우쳐있는지라..^^.
그 외의 판타지소설들은 거의 읽은게 없습니다.
그리고 별로 읽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다만,눈마새의 경우는 하도 찬사가 주위에서도 들려오는지라 한번 볼 생각입니다.이영도라는 이름이 가지는 힘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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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그냥 시간 때울만한 소설이 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봤을때는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대작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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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물론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드래곤 라자를
킬링 타임용이라고 하시다니.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군요.
제발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를. 최근 작품인 '눈물을 마시는 새' 와
'피를 마시는 새' 역시 말이 필요없는 대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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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상보는 책은 사서 볼만한 책이라 할수있고
한국소설작가분들중 이영도님은 그런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몇 안되는 작가분중 한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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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부를 강타하는 충격에 대략 얼이 빠져있다 결국 허겁지겁 로그인을 합니다. 드래곤라자를 킬링타임으로 읽으시는 분이 있으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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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솔직히 드래곤라자와 퓨처워커 까지는 재미는 있었으나 조금 미숙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이후 폴랩에서 어느정도 틀이 잡혀 눈마새에서 부터는 엄청난 내공고수가 되셨더군요.영도님 때문에 이후 다른 환타지소설은 이제 눈에 차지도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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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갠적으로는 그 후에 소설들이 더욱 흡입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전개의 복선 작업도 수준급이어서 눈새에서는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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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생전 소설 한번 안 들여다 보던 놈이 한번 드.라에 빠지더니....
미친 듯이 판타지를 읽더군요.
무서븐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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