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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1~2권 읽은 소감으로는
태황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책방은 왜 3권 안가다 놓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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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이상하죠 전혀 광오하지도 않고 여자들에게 휘둘리는 성격,그리고 적에게는 너무 강하게 하고 그리고 책을 읽어 보면 적들이 너무 약하고 그리고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소위 이름이 나있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심검이라는이상한구상 아무튼 비추 입니다 보면 돈 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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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광오문 별로 더군요. 단군님 말처럼 별로 광오하지도 않습니다. 한 시대에 몇명 등장할까 말까한 고수가 그 시대엔 유독 수두룩 하고... 고수가 수두룩한 개연성? 필연성? 어쨌든 그런게 없습니다. 무조건 그 시대의 운명이 고수가 많고...
또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한눈에 반한다는 건 솔직히 믿을 수가 없군요. 제가 사랑을 안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들만 봐도 저는 단지 '예쁘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많은 소설들이 한눈에 반하게 하는 데... 솔직히 첫눈에 반한다... 외모지상주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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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개인취향의 차이로 재미있는 작품들이 따로 있으니, 이에 대해서 의견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요.
광오문, 읽어 보았습니다. 비뢰도의 영향을 받은 것 같더군요. 기연을 통한 강한 사부, 강한 무공, 그걸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년, 무공의 천재였다는 부연설명도 없이 어느 사이엔가 무공수련기간이 짧아져 버리는...적들과의 싸움도...전 태양전설바람노래의 설정인 절정고수도 일류고수 왕창 모이면 상대가 안된다는 그 설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죠. 여기서는 역시 혼자서 모두를....약관도 안된자가, 좌절이었습니다. 제 취향이 좀 특이해서라고 생각하시길...광오문 비추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리만족형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어느 정도 추천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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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하나 걸자면 주인공이 무공배우는데 10년은 넘게 걸리는데요....13년인가 15년인가 실종되었다 집에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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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오문....잼나게읽엇음다....절대고수가...많으먼 어떻쿠..쥔공이...너무강하문..어대서ㅠㅠ...잼나문..그만이지...통쾌한맛이..충분하다구..바ㅠㅠ....무협소설..솔찍이...재미가..제일우선이라바ㅠㅠ....무슨깨달음..어저구...다조아ㅠㅠ...그게..다..현실성없기는..마찬가지...하하..젊은작가분이..썼지만..앞으루..발전가는성이..충분하다구바ㅠㅠ...광오문..빨리..4권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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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가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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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오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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