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읽고 나면 우리 무협에 대해서 새롭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 무협에도 이런 글이 있구나... 가벼움에 가벼움의 극을 치닫고 있는 요즘에 이런 글이야말로 무협을 읽는 이유가 되죠. 명강량! 몇 년의 세월 속에서도 그에 대한 기억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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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씬은 정말 대단하죠, 끝까지 지켜주겟다던, 결국엔... 제가 암왕하고 표류공주를 구하려고 1~2년여 돌아다니다가 결국엔 빌려서 봣는데...감동 그자체 입니다, 표류공주는 그렇다 치고(이건 무협의 범주를 벗어나니 무효, 문학이네요.정말 대작) 암왕은, 무협이라는 범위 내에서 보면 거의 1~2위를 다투는 수작입니다, 단순히 제목만 보시고 암기에 관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나머지는 일독후...더 얘기하면 재미없죠 ㅋ
언제나 장경님 작품 감상이 올라오면 나타나시는 서태수님!! ^^ 하긴 저도 모 작가분의 작품이 올라오면 꼭 댓글 달게 되긴 되더군요.
암왕 잼나죠~~ 저도 장경님하면 이름으로 책을 읽습니다.. 처음읽은 책이 바로 천산검로~ 아~~ 읽고 눈물과 희열이 앞을 가렸는데... 암왕을 읽으면서 그 비장감과 무거움에 매료되었죠~~~ 암튼 대단한 책~~~
지금 4권 읽고 있는데요..명옹이 좀 무서워 졌다는;;; 그래도 읽고 있음..와!! 대단하다 싶어요ㅋ 훔. 천산검로도 무지 읽어 보고싶었는데...동네 책방들에는 없네요 ㅠ_ㅠ
어렵게 구해서 읽었는대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강추 입니다~ 그런데 저는 암왕보단 빙하탄이 더 끌리더군요..^^
암왕 이야기만 나오면 저절로 로그인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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