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의선.. 남훈님의 이글을 읽고 의선을 읽어봤습니다만...;
타격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예를들어 기술을 써서 적이 맞으면 무언가 신음소리(?) 가 나야
할텐데.. 대부분 그저 적이 뒤로 튕겨져 나가는 그런모습만 묘사해
놓은듯 해서 타격감이 없다고 해야할까나....^^;;
그외에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글이더라구요.
그리고 의선 처럼 무림인이 아닌 한가지 특정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은 대부분 5권을 넘지못하고 끝이 허무하게 끝나는경
우가 많더라구요.
작가분이 의선은 7년간 준비를 했다고하니 그럴경우는 없겟지만요...
타격감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비추..
아..기문둔갑은 저도 남훈님 말처럼 재미있게 읽고있는책+_+
단놈님/ 흐음..그런 부분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었군요..근데 너무 의성어를 남발하는것도 안좋지 않나요? 묘사 대충 한뒤에 "으윽" "컥" 이런거만 나오는것도 별로인듯..ㅋㅋㅋㅋ 흐음 격투씬에 대한 묘사를 독자 모두에게 납득할만하게 하는것도 쉽지가 않군요. 전 그럭저럭 무리없이 읽었습니다.^^;;
그외에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글이라는게 정말 다행이군요..ㅎㅎ;; 제가 추천을 잘못한건 아니죠? ㅋㅋㅋ 어..그리고 절대 허무하게 끝나진 않을거 같습니다. 긴 준비기간도 그렇고..만약 짧게 끝나더라도 스토리전개에 딱 맞게 적절하게 끝날듯 싶어요, 제생각엔 이미 글은 거의다 써놓았을거 같더군요.
기문둔갑..캬..정말 잼있어요..빨리 4권 나왔음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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