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여섯을 합하여 육합귀진하면 천하를 관통하고 또한 오시한다는 겁니다.
그 이전에 누구도 육합귀진을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진산월이 매종도의 유급을 찾으려 화산을 뒤지는 과정에 태을신공의 마지막 단계에 올라서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간의 추정으로 미루어 그것만으로도 화산의 장로나 형산의 5결검객의 위로 짐작됩니다(복수편에서 화산의 해정설의 암습을 피륙의 상처정도로 막은 것이 바로 태을신공입니다) 지면상 다 설명못드리지만 육합중 그어느것 하나라도 극한까지 수련하려면 높은 공력이 필수입니다(1편에서 천년삼왕 도둑 맞은거 기억 나시죠?그리고 진산월이 태을신공을 완성시킨 공로는 이정문의 임무수행시 시독과 앙독에서 ..극독이란 얻은자가 소화해 내지 못해 그렇지 소화만 하면 영약..운운 기억나시죠?..그 두가지 극독을 얻어 가능해 진 겁니다. 다만 그정도로는 어림없이 군림천하의 벽이높고 사매가 가있는 모용세가의 벽이 높아 "사부외롭습니다."하고 눈물을 떨군겁니다.
이제 육합중에 2개를 얻었고(종남5선도 글의 행간을 파보면 하나 정도씩 익힌듯함) 유운검의 극의를 얻었습니다. 제가 연전에 혈선 정병립과 검선 매종도의 대리전이 아닐까? 하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혈선쪽 진산월과 (못가진자) 검선쪽 모용세가(가진자)의 비교를 하며 감상하면 재미를 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매종도와 모용봉은 천하의 기재에다 천봉궁 공주를 비롯한 여자들을 아주쉽게 곁에 둡니다.진산월은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사매 마져도 곁에두지 못합니다.정말 돈도 배경도 없지요.^^ 바로 우리들입니다.5권인가에 천봉궁주가 자리하나 못얻은 진산월에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 나오는 것에 주목,어떤 형태로든 검선의 비학이 모용가로 흘러든 것으로 생각해ㅆ습니다.당장은 응계성을 끌어가려는 화산파의 저의가 검선의 비학 때문으로 보여지고 그검선의 검리가 모용가에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지면 관계상..이만^^
그건 그거 아니였을까요?.
보통 어려운 무공은 주화입마 입기 딱이자나요
하나만 익혀도 강한데 또다른 무공을 익혀서 도박을 하는 것보다
만족 한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보통 주인공들은 오행을 가볍게 익히죠
하지만 보통인들은 한가지 속성만 겨우 익혀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주화입마나 몸을 상하게 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본거 같거든요.
저 같아도 무공 하나만 익혔지만 랭킹 50위 안에 들정도 인데
개니 도박해서 무공 익히다 몸 상해서 랭킹에서 밀려나거나
하는건 별루....또 다른건 위에 분이 말씀하셧 듯이
자기가 다른걸 익히기 싫은데 아니면 무서운데
만약 자기 무공을 알려줘서 그 인간이 자기보다 강해지면
손해자나요 그러니까 안가르쳐 주고 관심 안가지구..
머 그런거 같아요. 배반으로 무공을 빼앗는다 해도
완전히 확실한게 아니니까 그런거 같지도 않거..ㅡㅡ;..
무슨 헛소리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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