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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 天風落花
    작성일
    04.07.28 18:23
    No. 1

    전 정말 재미없게 읽었다죠.
    너무 스피디 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동에번쩍 서에번쩍' 이라는 표현이 가장 맞다 싶을 정도로 '난잡하다'라는 생각이 들던데 -_- [작가분껜 죄송하지만;]
    음.. 간단하게 말해서 저같은 경우에는 상황 파악이 잘 안되더군요
    저번에도 어떤 분이 이 소설을 추천했다고 기억하는데 [딴데서 봤나?] 제가 그 글을 이해할만큼의 능력을 가지지 못한 듯 하네요

    ps. 1권정도밖에 못 봐서 복선 뭐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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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반사접
    작성일
    04.07.28 18:44
    No. 2

    게임 소설 좋아하시면...레이센 한번봐보세요.....
    레이센도 옥스타에 버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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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ㅇ_ㅇ
    작성일
    04.07.28 18:50
    No. 3

    솔직히 매직 앤 드래곤 저 읽어봤는데 ..
    너무 과한 평가인듯..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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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류언
    작성일
    04.07.28 19:02
    No. 4

    일반적인 게임소설들에서의 설정에 관한 부분은 서문에 혹은 따로 여분을 내어 자세히 설명을 하고 또 그 설정들이 요즘나오는 온라인 게임들의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대충 훑어 보아도 거의 다 이해를 하며 읽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매직앤드래곤의 설정은 실로 방대하고 치밀한것 뿐만아니라 독특한 면모가 많아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 소설 설정을 생각하고 읽는다면 .. 좀 낭패를 보리라 생각이 듭니다 ^^:

    또한 주인공은 초반부터 위의 분 말씀처럼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데 비해 그를 받쳐주는 배경이나 설정은 서서히 느긋하게 면모가 들어나기 시작하므로 제가 쓴 글처럼 작가분께서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치밀한 세계관이라면 작가분께서 꼭 친절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상상력의 여지는 그 작가의 세계관에 푹 빠져든 매니아를 생성케하는 요소가 아닐까요? 풍종호님의 글이 그러하듯... 저만의 짐작일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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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4.07.28 19:09
    No. 5

    매직 앤 드래곤... 확실히 명작은 맞습니다. 단지....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라혼급 용두사미'라고...(출판사문제로 조기완결을 지으시느라 맨 만지막부분이 상당히 허무하게 끝나지요. 한 2~3권정도는 더 나와 정상인 흐름에서 불과 10여화만에 완결을 지으시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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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04.07.28 19:32
    No. 6

    ....레이센 재밌기는 한데 욱스타와 동급이라는 말엔 절대 동의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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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람마을
    작성일
    04.07.28 19:48
    No. 7

    레이센이 인기 있긴 합니다만 만일 그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동급이면 일정 수준 이상 1인칭 판타지는 다 드래곤 라자와 동급이며, 3인칭은 눈마새, 피마새와 동급이며, 전쟁소설은 여왕의 창기병과 동급이며, 로망은 하얀 로냐프 강과 동급이며, 오컬트는 퇴마록과 동급이라 말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사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렇게 평가한다 하여 제가 뭐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독자들에게 외면받고 불태워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지금에 이르러 자신이 가진 위대한 가치마저 헐값 취급 받는 건 그냥 웃고 넘기기엔 좀 화나는 일이라 굳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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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4.07.28 19:50
    No. 8

    복선도 은근히 깔렸죠. 칸에 대한 컴퓨터의 태도,귀와 신,잊혀진 종족,주제와도 상통하는 천재만들기,대륜권창시자얘기 등등,,
    문제는 중간에 이야기가 뚝하고 잘려나갔다는 거죠--;;
    알기론 매직&드래곤이 1,2부에 해당하는 스토리라는데 후속작은 언제쓸지==;
    그 세계관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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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7.28 20:14
    No. 9

    레이센도 봤고 옥스타도 봤지만 그 수준은 레이센 좋아하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비교불하입니다.

    레이센은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해서 써나간 소설이지만
    옥스타만큼의 짜임새는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옥스타는 치밀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소설이지만 재미와 흥미는
    레이센보다 더합니다.

    다만 시대를 앞서나간게 죄라면 죄겠지요.

    여태까지 나온 게임소설 중 옥스타와 비교될 소설은

    단!!! 한 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4.07.28 20:17
    No. 10

    정말 옥스타는 게임 부분만 뽑아 판타지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명작일것 같다는..너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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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7.28 21:49
    No. 11

    옥스타는 게임 판타지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 나온 판타지들 전체의
    순위를 매긴다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는 꼽히는 작품입니다.
    <a href=http://20words.wo.to/ target=_blank>http://20words.wo.to/</a> 일로 한번 가보세요. 혈반사접님의 평가를 무시하고
    싶진 않지만 엄연한 사실이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a href=http://20words.wo.to/ target=_blank>http://20words.wo.to/</a> 여기는 판타지 소설 별점 사이튼데요. 여기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눈마새(눈물을 마시는 새)가 치열하게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평점 1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7.28 22:17
    No. 12

    레이센이 옥스타와 동급이라는 말에 소리지르려고보니 이미 소리지른 사람들이 많군요.......레이센은 재미'만' 강추죠... 재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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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7.28 22:33
    No. 13

    재미'만' '강추'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7.28 22:40
    No. 14

    무협..판타지...게임 소설의
    가장 큰 목적은....

    재미!

    이다라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감동.. 치밀한 구성... 멋진세계관은
    재미다음에 취급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7.29 00:37
    No. 15

    하지만 단순히 재미만 가진 소설과
    재미와 구성 감동 멋진 세계관을 전부 가진 소설과

    과연 비교가 될까요?

    그런 면에서 비교불하라는 거지요.

    게다가 솔직히 재미로 따져도 레이센은 캐릭터가 독특하다는 것이
    장점일뿐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재미도 옥스타가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감동 구성 멋진 세계관등등이 합쳐져서 재미란 요소를
    끌어 올리는 거랍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소설이 그 모든 것들을 두루 가지고 있는 소설과
    비교된다는 것은 좀 무리가 간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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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람마을
    작성일
    04.07.29 00:55
    No. 16

    장르소설이란 일단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게 가장 큰 목적이란 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은 것이죠. 다른 부분에서 좀 부실하고 단순히 재미만 있다고 하여 지나친 혹평을 받거나 비판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몇몇 감상평을 보면 레이센이 가진 최고 장점으로 재미를 꼽으시는 분이 많더군요. 그렇다면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한 저 같은 사람에겐 레이센이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전 레이센이 엉망인 소설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게 있어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름입니다. 재미를 느낀 것도, 어떤 감동을 느낀 것도, 그렇다고 어떤 독특함을 느낀 것도 아닌데 마음 속에 새겨놓고 있을 리 있겠습니까.
    그랬던 소설이 최고 명작 중 하나라 감탄해 마지 않는 작품과 동등하게 취급받는 걸 보면 괜스레 더울 날 밤 이런 글을 쓰게 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4.07.29 05:10
    No. 17

    우리나라만 무협.판타지의 가장큰 목적이 재미입니다
    일본의 무협은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오른작품이 몇가지대며 그작물들에
    나오는 무술들도 엄격한고증과 현실적인 조사후 쓰여지고..
    대만의 무협은 김용이라는 작가만 봐도 그나라에서의 무협입지가 얼마나
    크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무협.판타지가 이렇게천대받고 삼류 소설이라는 평을 듣는지.... 슬픈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메이트리
    작성일
    04.07.29 07:16
    No. 18

    무협,판타지의 가장 큰 목적이 '재미'라고 할지라도
    그 '재미'에도 급수가 있겠지요.

    모든것이 잘짜여져 나오는 재미와
    뭔가 빠져서 엉성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것은 구별되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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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7.29 08:53
    No. 19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보면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도 레이센 보다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훨씬 낫습니다.
    빠져들기 시작하면 결코 해어나올 수 없는 늪처럼.. 그렇게 사람을 빠지게
    만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반사접
    작성일
    04.07.29 09:39
    No. 20

    에구 죄송 제가 말실수를햇네요...
    재미가 버금간다는말이엿는데......(제가느끼기론)..
    옥스타는본지가좀됫구....레이센은 이번에봐서..
    구성이나 짜임에는 옥스타를 못따라가긴하는데..
    레이센도 잘쓴작품인것같습니다..
    아무튼 레이센도 잼나네요 ..
    페이지가 아깝다고 느끼면서 읽은적은 오랜만이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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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07.29 09:45
    No. 21

    우리는 반지의 제왕을 재미만 있어서 명작의 반열에 올려 놓지 않습니다. 이영도님의 작품은 과연 재미만 있어서 그토록 평가를 받는지요... 제가 레이센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잠깐 훑어본 적은 있죠... 재미 있을 것 같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재미도 있는 것이지요... 아니 재미마저 있다고 할까... 매직엔드래곤... 그저 그런 먼치킨 가현 소설 중에서는 백미라 불리울 수 있지만, 저는 그 소설을 명작의 반열에 올리지는 않습니다만...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감히 단언하건데 한국 가현 소설의 효시이자 최고 명작이라고 불리우는데 부족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4.07.29 12:26
    No. 22

    자기 취향을 말한건데 깔아뭉개는 사람이 상당히 있군요.어의가 없습니다.옥스타가 100년을 넘어도 읽혀질까요? 영원하지도 않을 명작가지고 그렇게 열을 내시는지 모르겠군요. 옥스타를 읽으면서 아무 감동도 재미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취향일 뿐이죠. 자기의 취향이 중요하면 남의 취향도 중요한겁니다. 몇일전에 금강님의 리플을 봐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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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콰지모도
    작성일
    04.07.29 16:37
    No. 23

    쩝. 레이센, 매직앤드래곤 둘다 옥스타에 비교하시는 분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재 취향도 좀 독특해서...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여기서 태클 하나!

    게임소설을 쓰는 작가는 태반 이상이 일대후반에서 십대초반 아닙니까? 맞춤법 엉망, 말도 안되는 표현, 존재할 개연성이 없는 캐릭터, 자신의 설정도 깨버리는 이야기 전개 등, 이건 10대 후반만 되도 안한다고 생각합니다만...특히 요즘같이 논술이나 글쓰기를 중시하는 학교교육에서는 말이지요.

    태클 둘!
    어의(X) -> 어이(O)
    참 어이가 없습니다. 게시판에 글 쓰는 사람들이 이 표현을 쓸 때 2명중 1명은 틀립니다. 아마 넷상에서 한글로 쓰인 게시판에서 맞춤법이 제일 많이 틀린 말이 바로 이말 아닐까요? 틀리는 연령도 대중 없습니다. 워낙 틀리는 사람이 많아서 원래 바른 말을 알고 있던 사람조차도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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