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용대운님의 초창기 작품인 마검패검, 철혈도, 무영검, 태극문의 주인공들은 대개 비슷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점잖고, 과묵하면서 끈기있는 주인공들이죠. 이런 주인공들의 정점에 서 있는 진산월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한상운님의 독비객에 나오는 염천서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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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도 예전에 그리 추측하였으나.... 위에 언급하신 말투는 중국의 유명환 모 작가분 것이니... 이제는.. 패...패스!!!!
용대운님의 검씨리즈(탈명검 유성검 .....)과 왕씨리즈(권왕 검왕 ...)는 보실만하다는 글구 이름이 다 생각이 나질 않내요ㅡㅡ:: 태극문은 중학생때 날밤을 새가며 본기억이^^*
글 속의 주인공은 작가가 원하는 이상향을 닮는다고 하죠... 용노사님이 원하는 이상향은 글속의 진산원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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