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4번 네일스테일스 7권까지만 나옴
대여섯권은 더 나와야 끝날터인데
작가분이 잠수(?)하셔서 언제 8권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

찬성: 0 | 반대: 0

여기서 이의를 제기하자면... 드래곤라자에 D&D 류 라는 말을 붙이면 드래곤라자는 먼치킨이 된다에 한표입니다. Lv 1 캐릭터인 후치 네드발- 그 전까지 그 어떤 전투력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기야 있었지만. 어쨌든.. 레벨 1짜리가 초 특급 레어 아이템인 OPG를 들고 있다는 것은.. 먼치킨임더.
또하나의 태클을 걸자면.. 비/매는 D&D에 베이스 한 소설이 맞습니다만, 더 로그는 비/매가 아닌 다른 TRPG 베이스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음..그저 태클이었고..거기 올라온 네가지 모두 추천합니다/// 비/매 버겐의 기도부분 특히 강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비매와 로그의 세계관은 둘다 휘온우주니까요
전 더로그도 D&D룰로 알고있었는데...
그러니까 페르아하브가 레벨40이고 카이레스가 36정도된다고했던가?
이정도면 데모고르곤과도 한판뜰수있겠는데...(발더스게이트2에서)

찬성: 0 | 반대: 0

D&D 쪽 참고하실려면 파이어와인 사이트나 Devian님의 포가튼 랠름 사이트에 가보시길 합니다.

나일즈 테일즈는...안읽어서 모르겠구요.

휘긴님 작품 둘, 비상하는 매와 더 로그는 D&D 기반 맞습니다.
더 로그는 D&D 3rd룰이구요...다른 TRPG가 아니라요.(작가언급)
비매는 AD&D 2nd 룰일겁니다..그당시에 3rd룰은 안나왔으니까요.]

드래곤 라자는 D&D 룰 가져다 썼지만...거기에 대해 언급은 없습니다.

룰을 가져다 쓴것 때문에 무단 도용이다 어쩌다 이야기가 좀 있었죠.

그때문에 더 로그 연재시 연중하기도 했으니까요..

무협소설 입장에서 보면 약간은 이해 안되는 논쟁일지도요....

환타지에선 자신만의 세계관 구축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기존에 있는 룰이나 세계관의 일부를 무단(?) 도용했다는 비난들이 많았죠.

제가 맨처음에 무협 접했을때도 좀 당황한게...

모든 소설이 기본 설정이 상당히 비슷하다는거였습니다...

당가는 독... 남궁세가 창궁무애검법, 소림의 18나한진 등등 이요..

명교나 마교 혈교 나오고.... 무공명도 같은거 많구요...

환타지 개념에서 보니...원조가 뭘까...이거 도용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지금은 그냥...그려려니...^^;; 재미만 있으니...

암튼 먼치킨은.....휘긴님 작품 둘은 먼치킨 소설이구요..;;;

비매는 특히 심하구 더 로그도 막판하면 훌율한 먼치킨에...주인공 외 인물중에
먼치킨이 많구요...

찬성: 0 | 반대: 0

비매의 버킨의 기도는 저도 추천입니다....

그런식으로 기도하고 신성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게...^^;;;;;;;

찬성: 0 | 반대: 0

드래곤 라자의 d&d룰은 솔직히 마법 뿐이지 않습니까?
그 마법에 대한 것도 작가분이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알려진 d&d 마법을 썼다던데...
거기 나오는 여러 설정을 보면 그다지 d&d일것 같지는 않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시중에 나와있는 우리나라의 D&D류 소설들 중 TSR(현재는 WotC에 합병됨)에서 판권을 따낸 작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메모라이즈의 마법개념 자체가 D&D 고유의 것이니까요.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드래곤소드, 다크엘프 트릴로지 등의 소설에는 분명 뒷표지에 TSR의 로고가 정확하게 박혀있습니다. 다크엘프 트릴로지야 포릴의 유명한 다크엘프 영웅인 드리즈트가 주인공이니 그렇다 쳐도, 구석탱이 세계관의 일부를 빌려온 드래곤소드 역시 TSR의 로고를 달고 있다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드래곤 랜스는 다음 이야기 안 나오는 걸까요...ㅠ.ㅠ
레이스트린의 활약을 보고 싶은데..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둔저님 마법뿐이라뇨...
마법, 아이템, 장비, 몬스터,메모라이즈등 ...
우리가 너무나 기본적이라 생각하는것들이 다...D&D 에서 나온거지요.
환타지 소설의 원조는 반지의 제왕이지만...
그것을 체계화 한거는 TR 룰입니다..
초창기 무수한 TR룰이 있었지만...지금 남아있는것은 몇개 없죠.
그나마도 울나라에 매니아가 있는게 D&D일듯...

그리고 OPG만 봐도.....원래는 흔한 진부한 아이템이 아니지요... D&D 룰에서 저건 정말 귀한 아이템..;;; 발더스 겜만 해보셔도 알듯..^^;;

찬성: 0 | 반대: 0

드래곤랜스... D&D3.5판 캠페인이 옆 책장에 널부러져(...) 있군요.

레이스트린 이 짱센 녀석... 가치관이 CE(초악당)인데 세계를 지키는 이유가, 나중에 자기가 신이 되는 미래를 보았기 때문에 자기가 다스릴 세계가 멸망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아서랩니다. (네놈이 최고다, 레이스트린!)

매니아성이 더 강한 룰이라면 WoD류가 되겠지요. 워게임에서 유래되어 30년 가까이 변화해온 D&D와는 플레이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까지 칭해지던 녀석입니다. 그 외에 유명한 것이라면 국내 유일의 RPG 출판사인 초여명에서 나오는 겁스, 이미 폐기된 상태지만 로도스 도 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드월드 등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레이스트린...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군요. 드래곤 랜스 마지막권에서 그가 숭배받으면서 끝나는 것 같던데... 아 다시 읽고 싶구나~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