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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취향이...존나짱쎈주인공들을 좋아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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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본 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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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빼놓고는 저도 추천하는 소설. 저도 엄청 강한 주인공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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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는 읽다가 짜증 났던 글들이군요.
두가지 정도만 재미있다고 느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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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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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며 간단한 이유라도 적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저 중에 본 건 가즈나이트 뿐이니 딱히 다른 작품에 대해 할 말은 없군요. 가즈나이트. 우려먹기라는 말도 많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연재 때 부터 봤고 이제껏 나온 모든 시리즈를 즐겁게 보았지요. 특히 다른 시리즈들은 그냥 재미있게 읽은 정도로 제쳐두고라도 '이노센트'만큼은 문득문득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을 정도랍니다. 오로지 휀과 크리스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가즈나이트가 가진 최대 장점이 바로 이런 거죠. 케릭터가 가진 마력 같은 매력.. 확실히 케릭터성 하나만 보자면 국내 장르 소설을 통 털어도 최고는 바로 가즈나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추천. (요즘 우려먹기라는 말이 많아서인지 신작 비그리드에는 가즈나이트들이 나오지 않는다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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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커즈,소드엠페러는 비추이고요.(다크메이지는 안봐서
뭐라 드릴 말이 없고) 나머지는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비커즈나 소드엠페러(이건 무림편만 봤습니다..) 둘 다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없다고 여겨집니다.. 등장 인물 한명,한명이
마치 살아 숨쉬는 것 같고, 그 각각의 인물들의 내면에 빠져들어 같이
기뻐하고,슬퍼할 수 있게 만드는 캐릭터들이 아니라, 그냥 뻔히 보이는
평면적인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것 같아 상당한 인기있는 작품들임에도
불가하고 저한테는 별다른 매력이 안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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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즈.. 소드 엠페러...다크메이지 초반..레벨 초반은 추천입니다
가즈나이트는 안봤고...피의군주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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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피의군주는 뒤로 갈수록 재밌어지던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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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 비커즈 정말 비추...
취향차이긴 하지만
정말 시간아까운 소설이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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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흠.; 가즈..같은 경우 뭔가 여운이 남는 책이라기보다는 재미있게 본 책. 그 군데군데 들어간 시시껄렁한 유머는 사람 기분전환용으로 볼만했죠. 매번 말하는거지만 장르문학의 장래를 고민하며 밤새 머리를 끙끙싸매고 책을 볼때마다 비난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오히려 기분망치니 안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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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6개 중 3개는 다보고,
3개는 읽다가 만 소설이군요. 솔직히 비커즈는 감상 볼때마다
비추던데, 개개인의 취향차이 때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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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작가님은 책을 뭐이리 뚝딱 써내시는지 ㅎㅎ
다크메이지도 14권 소드엠페러 17권 흐미. 늦어도 2달에
한권은 나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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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쩐 판타지들은 나오는거마다 다 명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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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새 책이 나오면 다 잡아달라고 해놔서 일단 봅니다. 그리고 제 손을 통해 거르는 거죠... 다 본 소설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끝까지 읽으면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들.. 참신함이나 내용전개, 설정등을 보면 별로라는.... 그냥 가볍게 읽으실만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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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제 비커즈 안 읽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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