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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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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그런데 주인공이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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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새를 다 보고나선 이영도님은 나가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제보니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ㅡㅡ;;
이영도님은 레콘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도깨비일지도.. 하여간 인간은 아니신것같더군요.
도대체 자신이 만든종족에 얼마나 몰입을 하시길래 이런글을 쓰실수있는지 소름이 다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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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하는 소설입니다.
눈마새를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읽었기 때문에
피마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읽기위해서 아직보고 있지는 않지만요
나오면 꼭 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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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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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소설은 무조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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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장르문학 본연의 재미에만 충실하지 않은....
대한민국 추리, 무협, 환타지, SF 등등.. 전체 장르문학을 통틀어
단연 독보적인 필력과 문학적 성취를 이룩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군계일학이죠.
아쉬운 점은 첫 작품 드래곤 라자 이후 작품의 완성도는 더욱 깊어가지만,
대중적 인기는 반대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머, 그래도 어느 정도 웬만한 작가분들의 작품보다는 워낙 매니아층이
두터워서 상업적인 가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영도님의 소설은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한국 장르문학계의 자랑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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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도 간략한 태클 들어가자면 눈마새 이후 대략 45-50년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흐음....그냥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왕_일님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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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퓨쳐워커, 폴라리안 랩소디보다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소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그것을 무리없이 전달하는 능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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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고 덮었는데..............ㅡㅡ
새로운 세계관이고 뭐고 좋지만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맘에 안들더군요
대사도 별루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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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으음......눈새가 맘에 들지않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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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람 나름이니까요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다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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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많이 나오는 흔한 판타지에 비해서

순문학 쪽에 많이 접근해 있지요.

그래서 읽기가 힘든 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가속이 한번 붙으면 그 몰입도는 끝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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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새:니름때문에 보지 않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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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분명히 피마새는 하이텔 시리얼 란에서만 연재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불펌 아닌가요? 왠지 기분이 나쁘다는.. -_-; 작가를 좋아하신다면 최소한 그정도의 예의정도는 지켜줘야 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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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렇게 출저까지 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게 감사하겠습니다ㅠ 흐윽..ㅠ 이제까지 어디서 연재하는지 몰라, 많이 해맸었는데..
운향님 복, 받으십시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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