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검열해드린다는 명목하에 소설책 반값에 빌려본답니다.( 남는 돈 모아서 걸린 책을 사는거죠. 책방에 들어오는 가격과 같게...) 근데 책을 보면 난 재미가 없는데 책 내용 엉망인데 잘 나갈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꽤 나옵니다. 왜냐하면 요새 판타지나 무협을 읽는 독자층 중 초등학생이 무척 두터워졌거든요. 가볍고 아무 생각없이 넘어가는 글들이 초등학생사이에 유명새 타면 20~30대여횟수는 사뿐합니다. 대여횟수 확인 후 독자층을 물어보시는게 안전하지요...
흐흣. 실수하셧네요. 저도 그거 1권 빌렸다가 이런 삐- 가 하고 얼마나 욕햇는데요. 여기는 아무리 삐- 같은 소설이라도 욕하는 사람 별로 없죠?
잘 못썻다고 비방이나 욕하는 글은 금강님이 지운답니다. 님글도 조만간 지워질지도 -_-;
전 이싸이트에서 그거 하나 아쉬워요.
잘쓴글은 칭찬받고. 못쓴글은 욕먹는게 당연한데도.
작가의 생명을 앗는다나 뭐라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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