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1 책과가을
    작성일
    04.07.18 20:57
    No. 1

    로도스 전기요?

    저는 오히려 드래곤라자 이후라고 보는데요.

    드래곤라자, 묵향 이후로 폭팔 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7.18 21:00
    No. 2

    더 잼있는 앙신의 강림!! 강추!! >.<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04.07.18 21:04
    No. 3

    제가 로도스전기를 책방서 본게 94년 가을, 겨울쯤이었습니다...군대에서 처부 선임하사에게 부탁해서 책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던게 생각나는군요...)
    그 전까진 판타지 소설류는 몇몇 일본에니나 게임들이 미니북식으로 나온것들이었죠....
    국내 판타지 물들은 없었습니다...책방에 가끔 외국 sf물들은 있었지만서도요..은연전이나 우주의전사들(스타쉽 트루퍼스가 처음에 이렇게 나왔죠..그리폰북서...)
    로도스도전기가 마계마인전으로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작가분들의 작품도 태동하기 시작햇다고 봅니다...
    드래곤라자역시 로도스도전기 이후에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04.07.18 21:05
    No. 4

    물론 드래곤라자의 성공도 무시할순 없죠..우리나라 작가들의 가능성들을 보여줬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휴식시간
    작성일
    04.07.18 22:24
    No. 5

    로도스도전기(출판본 제목은 마계마인전;=ㅅ=;;)가 드래곤라자보다 일찍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7.18 22:47
    No. 6

    '로도스 전기'로 기반을 만들고 '바람의 마도사'로 장르를 알린 뒤에 '드래곤라자'로 부흥기를 맞이했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람마을
    작성일
    04.07.18 23:35
    No. 7

    로도스 전기야 이미 일부에선 상당한 팬층을 가지고 있던 작품이었고, 국내에 출판되었을 때도 그리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건 아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판타지라는 장르를 사람들에게 알린 건 드래곤 라자와 가즈나이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가 먼저 나왔다는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 인기 문제니까요. 그리고 그와 더불어 뒤를 이어 나오기 시작한 이른바 1세대 판타지들이 전부 수준 높았기에 시장이 이만큼 커진 게 아닐까 합니다. 당시만 해도 정말 읽고 후회할 작품은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안달우
    작성일
    04.07.19 09:41
    No. 8

    저도 중2때부터 무협만 읽다가 대학들어가서 처음 1세대 판타지를 접하고 빠져들게 되었죠. 요즘은... 무협쪽에 손이 선뜻 가더군요. 굳이 빼들만한 판타지가 없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7.19 14:56
    No. 9

    마계마인전... 오늘 교무실청소하다 선생님이 오래전에 거두신(?) 듯한
    책을 발견했죠..마계마인전1,5권... 친구가 구하기 힘든거라고 2000원씩해서 사갔슴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04.07.19 15:38
    No. 10

    음... 제 취양과 많이 다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적마도
    작성일
    04.07.19 18:10
    No. 11

    -_- 어떻게 된게 요즘 판타지 쓰는사람들은
    차원이동 안시키면 소설 진행을 못시키는건가? 아님 독자들이
    차원이동 안하는 소설을 안봐서 차원이동물이 계속 나오는걸까.....
    답답하기만 합니다.....이런류의 소설을 극히 싫어하는 저로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칸초
    작성일
    04.07.20 12:41
    No. 12

    로도스도 전기는 -_- 정식출간 되었을때 오히려 욕 먹었습니다. 극악의 작명센스(뭐가 마계마인전이냐)
    게다가 소설내에 등장하는 모든 판타지적인 몬스터들을 마신이나 마인으로 탈바꿈 시켜버렸고.....
    제가 알기로 국내 판타지는 로도스도 출간 이후던가 이전이던가는...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흔히 말하는 1세대 환타지 작가들(그 당시엔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았지요..)의 글들이 올라오다 드래곤 라자 이후로 폭발적으로 국내 판타지 작 수가 많아지긴 했습니다..(이때 나온 소설들을 대부분의 분들이 2세대 판타지 작이라 부릅니다)
    뭐 지금은 양산형이라 해서 1세대 2세대를 주~~욱 지켜봤던 독자들로서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개연성 없슴, 무책임, 먼치킨, 차원이동, 할렘물, 얼짱이 두루두루 조합된 소설들이 아~~~주 많이 출판되고 있지요..
    판타지 작가분중 아주 유명하신 휘긴경의 말에 따르면 '이계고딩강제진입난입물'이 범람하는...(저 같은 경우 차원이동물은 일단 50점 깍고 들어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칸초
    작성일
    04.07.20 12:44
    No. 13

    요즘 양산형 판타지 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어요..
    차원이동은 기본이며, 묵향에서 비롯된 소드마스터 개념, 카르세아린에서 나온 드래곤의 유희(카르세아린이 시초인데 요즘은 유희 안하는 드래곤이 없더군요, 유희 안하는 드래곤은 드래곤이 아니다. 라는것이 정설로 통하니 원), 엘프의 탈을 쓴 인간... 드래곤 or 인간의 전속노예로 탈바꿈 되어버린 강력한 전사집단이었던 드워프하며..한숨만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간세이
    작성일
    04.07.20 17:30
    No. 14

    앙신의 강림 정말 재미있습니다...
    흥미를 느낀 몇 작품중에 하나죠..아독도 재미있고..다크메이지도 재미있는데..빌어먹을 메테오는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재미가..영영...
    여하튼 앙신의 강림 정말 재미있습니다...초강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