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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노사님의 소설에서 나오는 사건을 현대식으로 풀어보자면...
재벌가 까지는 아니고, 쫌 먹어주는, 2선국회의원정도나 중견기업사장쯤 되는 인간들(무협식으로 말하면 10대고수는같은건 아닌데 하루밤사이에 중견문파를 몰살시킨, 또는 한 성의 패주정도)이 여자애를 괴롭히고 있는데 왕잘생긴 남자가 돈으로나 권력으로나 가볍게 그인간들 몰락시키면서 도와준다. 거기에 여자집안이 일어설수있게 사업아이템(무공)을 주면서 지원(영약이나 임독양맥타통 등)까지!!!
뭐, 그런수준이니 반할만도 한거죠... 어설프게 잘생기고, 어설프게 능력있으면 저렇게 여자들이 뻑갈거라는 꿈은깨고 알아서 노력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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