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군룡회는 처음에는 책방 아주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게되었습니다
당시 책방아주머니 왈 '거의 쟁선계급이야!' 하는 말씀에
주저없이 읽었는데,
정말 완결까지 후회없이 달려온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반전, 반전, 또 반전 정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크게 벗어나지도 않더군요
아독은 나온지 한참 후에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신선하더군요
그러나 일단 상당히 저랑은 맞지 않던 부분이 많아서
중간에 접었습니다.
틀이 정해져 있더군요
일반 사람들 중의 최강자는 혼용검술,
그러나 흑검술사가 진정한 최강.
정말 이런 틀이 정해져 있는 소설이 싫더군요 ;;
또 흑검술이란느 범위 내에서도 흑검술 1공격자 2, 3, 4....
어이구 정말..그래도 이런 면을 제외하고는 사건의 전개 등
과히 나쁘지 않은 소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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