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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31 sl******
    작성일
    04.07.12 17:41
    No. 1

    단우백은 평면적이고 우유부단하지 않죠
    상관평의 공백을 작가님께서 표현하신것 입니다.
    그정도의 인물이 빠져나갔는데, 아무런 공백조차 없다면
    천하는 청룡장의 발아래 있을겁니다.

    중대팔엽원은
    백리무군의 문제가 아니였죠, 주된 이유는 상관덕조, 현교노태상
    오대파 전대장문 이 3명의 금제를 풀기위한 계책인것이죠
    그들의 금제를 풀고, 천하쟁패를 하기 위한 초석인것입니다.
    거기에 백련교의 방해와 황실 강호가 총 망라된 쟁패인 것입니다.
    단순히 백리무군의 강림이 아닌것이죠

    강위는 출발선상에 있는 위치구요, 앞으로 대성하게될 인재입니다.
    소천이 편재의 경지에 올라 속세를 떠나고 나면, 강위와 단청운이
    그자리를 이어받을겁니다.
    이건 여담인데, 마운룡이 말하길, 강위가 소천과 같은 길을
    가게 된다고 했었죠
    이게 먼가 앞으로의 일을 예시해주는것인데
    그또한 경지에 올라 떠난다면..
    백운녀는,,;;

    혈마..
    예전처럼 피의 탈을쓴 무공의 고수가 아니라
    도를 깨닫고 편재의 경지에 오른 반인반선이죠
    앞으로도 속세의 일일랑은 신경두 쓰지 않을겁니다.
    속세엔 죽은걸로 되어있고, 생사여부는 청룡장과 삼혈맹만 알고있죠
    주역으로 등장할일은 앞으로도 없을듯합니다.

    왜구의 문제는
    3부에서 진행될 청룡맹의 출현에 연계되어 있겠죠
    이러이러해서 청룡맹이 탄생했다.. 라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죠
    거기에 왜구를 이용해서 청룡장을 견제하려는 수천군의 음모.. 등등
    단순히 한두가지로 인해서 발생한 이벤트가 아닌것이죠

    양산월의 문제또한 복잡하죠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궁금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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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l******
    작성일
    04.07.12 17:43
    No. 2

    정정입니다. 혈마의 생사여부는 화산검성과 보광노사태 등등
    정도무림 노고수들또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7.12 21:51
    No. 3

    저는 청룡장 시리즈의 모든게 다 맘에 듭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다만...
    일들이 주로 벌어지기만 하고 수습은 안되고 있으니 다음편을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만 있어야 한다는 점이 심히 아쉽습니다...

    ps : 위에 톰xxx작가는 톰 클랜시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매우 사랑(?)하고 존경하는 작가입니다.
    글은 재능도 필요하겠지만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우선이라는 것을 이 양반을 통해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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