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정십삼월...
언제나 그렇듯이 제목만, 프롤로그만, 맨 뒤 꺼풀(?)에 있는 간단한 소개만 보고 800원이나 주면서 책을 빌리는 건 모험이지만 어쩔 수 없이 유혹에 넘어가 빌려본 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무거우면서고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맘에 들어 친구한테 소개시켜 주었더니 껌뻑 넘어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드는 소설인데요..
저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읽으시면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그런데... 3권은 왜 이렇게 책방에 안 들어오는 거죠??
출판 삭제까지 해놓고서....슬퍼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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