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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7.07 19:51
    No. 1

    이해하기 힘든 감평이네요.
    모래 씹는 맛은 먼지 --; 1권만 보셨다니, 태클도 사양이라니 할말은 없습니다. 2권(연재분)까지밖엔 못본 처지라...
    그래도 적절히 배치된 이야기들 속에 연륜에 녹아있는 풍자가 재미있더군요. 돈에 대한 한, 살아가는 모습들이 신선하던데...
    음... 출판본은 좀 다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감평이 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작위적이라고 이해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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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7.07 21:05
    No. 2

    긴 말씀이네요.
    다만 조금 이해가 어려운 건...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새로 바뀐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해서 쓴 사람이 이 말을 듣고 아.. 내 글을 이렇게해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느끼고 그 부분을 참조하기 어렵게 된 점입니다.
    전도 마음에 안들고... 지금도 마음에 안들어서...라고 하시니...

    요즘들은 참 글 쓰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글 속에 다른 점보다는 아예 외형이 다른 것을 내놓으라는 듯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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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하연
    작성일
    04.07.07 21:30
    No. 3

    에... 두서가 없는 말이었지만...
    정리하자면 예전의 작품이 더 재미있게 읽히더군요.
    비록 다듬어지지 않은 듯 하지만 예전의 글에는 패기라는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뭐랄까. 몽유강호기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에구...
    제가 쓰면서도 정리가 안되는 군요.
    이럴때를 난감하다는 거겠지요.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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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글사랑
    작성일
    04.07.08 02:11
    No. 4

    저는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송진용님의 글은 거의 모두 보았지요. 남성적인 냄새가 물씬 풍겼던 예전 작품들에 비해 이번 작품은 이번 작품은 사회의 정서가 어려움을 싫어한다는 코드를 얻고 쓰신 것 같습니다.
    사회는 계속 어려움의 연속이고 사람들은 즐거운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죠. 뭐 아닐 수도 있죠.
    저 역시 모래 씹는 맛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제가 본 송진용님의 글은 화려함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 화려함은 송진용님의 글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그것을 말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권의 재미에 2권을 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지만 전 2권까지는 읽어봅니다. 물론 작가의 이름이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리고 항상 송진용님의 글에서 만족합니다.
    저는 송진용님의 발전을 바라는 터라 비장미가 넘치는 장경님의 글의 특성으로 글을 써보시기를 바라기도 하고, 용대운님과 같은 큰 스케일의 내용도 담아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제 바램입니다. 사족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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