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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신승 9권이 있다는.. 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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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첨에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갈수록 이상해져서 정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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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란으로 옮겨야 할듯 하군요. 그리고 신승은 1~2권은 매우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5편까진가 봤던듯 한데..그 다음부터는 별로 손이 안가더군요. 그리고 "현란한 검술에 붙은 잡스러운 수식어와 초식명 따위는 나오지 않습니다" 라고 하셨는데..전 개인적으로 '잡스러운 수식어와 초식명따위가' 나오는걸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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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망가지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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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부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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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수록 필력이 느시는게 느껴지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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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장면 표현 또한 능숙해지는 것 같더군요..
능숙하면 능숙할 수록 굳이 초식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싸움표현을 하게 되거든요. 넣을 땐 넣고 넣기 싫을 땐 넣지 않고.. 자유자재지요.
김용님 작품이 그런 면이 있더군요. 당근 노사들에겐 기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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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릅니다.. 쿨럭..
대여점에 안 가는 요즘 신간 체크는 불가능에 가깝다죠.
그래도 충동구매에서 건진물건은 망자의 검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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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살짝 실망했다가 점점 재밌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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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엘란에비해 좀 나아진듯하더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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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신승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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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글구 갈수록 더
나아진가는 생각이..^^
앞부분은 코믹한게 많아서 좋고
뒤로 갈수록 무협다운 느낌을 받아서
좋고..빨리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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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권까지는 어째어째 읽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영 손에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일어나는 사건이 좀 억지로 짜맞춘듯이 보이는 것도 그렇고....
모르겟습니다. 제가 워낙 소림은 이래야 한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선이든 악이든 진중한 맛이 없는 소림이란....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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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엄청 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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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번에 1~8권 읽었는데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싸우는 것 보다 전개되어 나가는 줄거리가 더 좋았습니다. 다음이 어떻게 될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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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중의 하나
심각하지 않고 즐겁게 볼수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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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는 책중 하나이지만 역시나 모든 설정과 전개가
엘란과 같은 형식으로 흐르는듯 하여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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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잘 쓴 글입니다.
이 정도로 독자에게 친절한 글도 많지 않죠.
그것만으로 가치는 있습니다. 쉽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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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지 신승이 재밌긴 하지만 허무맹랑하게 느껴지더군요.
무협이나 판타지가 허무맹랑한건 원래부터 그렇지만..
저는 진지하면서도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신승도 좀더 고치면 더 멋지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이 될것 같아 기대하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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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8권까지는 잼있었는데 9권에 와서 좀 재미없어지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엘란'에서는 주인공인 엘란이 죽은게 아니었다는 설정부터 재미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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