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단하신 "평"입니다.
음악은 더욱 죽이구요.
엄청난(굉장히 비현실적인)기연, 삼처사첩의 무림제일미^^,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젤세무공, 절세미공자등의 천편일률적인 무협에 식상해서 젊은날 이후로는 거의 15년여를 무협과는 담을 쌓고 살았더랬습니다.
어느날 고무림을 알게되었고 가인님과 무존자(첨에는 두 분 다 여고수인줄 알았더랬죠~^^)님을 통해 문학으로 표현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아니 그 이상의 아름다운 글들을 만나게 되는 기연?을 누렸다고나 할까요^^
무정십삼월에서는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뵈니 더욱 재미가 더합니다.
재미와 감동이...그리고 사람사는 모습이 물씬 풍기는... 인간냄새가 진하게 나는 글입니다.
아...그리고 신독님! 좋은 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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