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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무정십삼월 읽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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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책방엔 아직 없으~
멋진 추천글입니다. 저도 손승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무정십삼월 강추합니다^^
저도 강추 입니다. 연재할 때도 참 재미있게 읽었고 책도 샀거든요. 제가 아는 분에게 책을 빌려드렸는데 그분도 참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내용이 아주 격한듯 하면서도 한순간 잔잔하게 잦아들게 만들어 작가님의 글 솜씨에 몇번이나 감탄사를 던지기도 했어요.
울만화방도 이번에 들어올려나?? ㅡ.ㅡ;;
아흑..오늘 니하오 쓰러집니다. 고!무림에서 읽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두 분을 여기서 뵙다뉘...^^ 명월과 십삼월이라... 오늘 두 달이 같이 떴으면 좋겠습니다. 가인님의 글은 뭐랄까...추억, 회상, 애잔함, 그리고 따뜻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예전의 시/단편에서 뵈었던 가슴이 뭉클해지는 글들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 건강하십시요. 피에쑤.. 승윤님! 잠수타신거 아니네요? 요즘 뜸하셔서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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