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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6.18 09:17
    No. 1

    ^^;;
    정말 좋은 작품이지요.
    뭐랄까? 금강님의 문장처럼 세련되고 매끄럽지는 않아도...
    좌백님의 독특한 기풍이 강하게 풍기지는 않지만...
    앞으로 세월이 흘러 무당마검과 동시대의
    영웅들이 우르르 나와서 한백림이라는
    문호가 될때 금강님처럼 세련된 문장과 좌백님처럼 한 기풍으로
    인정받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풋풋한 사과처럼 아직은 덜 여문 과일처럼 느껴지지만
    글속에서 울리는 젊음의 호기와 용기,의리 호호탕탕함이
    진한 향기처럼 묻어져 나오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18 18:20
    No. 2

    전 갠적으로 한백림이란 필명이 약간 긴것이 아닌가함니다, 두글자가 딱 좋은데 말이죠. 책안에서 한백이라노쿠선 왜 한백림이라구 하시는지 ㅎ
    무협을 보는 기준이 있습니다, 한때 이런 기준이 있었습니다, 제 나이위로 10년 연치에 해당되는 작가만 보자, 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나이드신분은 고리타분한 옛날옛적 구도를 보여주시기때문임니다, 저도 많이 읽어봤지만 생명력이 없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어하고 사모하고픈 작가들의 대부분이 제위 10년정도내에 몰려들 계십니다, 그래서 신인작가가 나와도 이정도 나이는 되야지 작품좀 읽을만하지 하고 생각햇엇습니다,
    문제가 있지요. 제가 인정하는 작가님들의 데뷔시기는 당연 20대인분도 많으니깐요. 허나, 범람하는 작품들속에서 다 읽기는 구찮코 해서 그런 기준을 가졌었습니다,
    그 방식을 금이 가게 한 분이 여러분 있엇지요. 임오의 아요기라든가 성의가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완전 충격을 주신 작가분이 바로 무당마검의 저자인 한백(림)님이었습니다, 어찌 저 나이에 저런 문장이 가능하단 말인가? 어찌 공부하는 중에 저렇케 열정적으로 집필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의문투성이의 작가분이심니다,(오죽하면 제가 존칭을 빼지 않겟나요?)
    좀 더 세월이 지나면 어찌될까 지금도 궁금해짐니다, 지금 나이때 이정도면 우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6.18 19:28
    No. 3

    본래는^^ 아이디도 한백으로 하시려고 하셨는데..이미 한백이라는 분이 다른 사이트와 고무림에 계셔서 포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4.06.19 22:43
    No. 4

    7권에서 해적들 상대하러 갔을때 오륜의 왜장이라고 하는데 설마 올림픽의 5륜 마크일까요?
    그럼 해적들의 모토는 보다 빨리 보다 멀리 보다 높이 재물을 털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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