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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복우번운이라는 소설이 있죠
번역이 되다가 중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완결이 되지 않아서 읽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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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과 역사무협소설의 신새대적인 작가죠. 자신만의 새로운 필치와 기상천외한 줄거리와 감동을 자아내는 성격 설정으로 홍콩독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심진기는 만화책으로 먼저 나온작품으로 완결까지 나왔습니다.
소설은 업채가 망했는지 2부1권까지 나오고 말더군요. 복우번운이나
성제랑자역시 그것(?)때문에 중단 된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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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역... 만화책에서는 이름 많이 봤습니다. 홍콩에서 인기 많다고 하던데.
만화책은 완결되었으니 그거라도 보심이 좋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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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기... 책은 완결까지 출판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화로는 2부완결을 보았구요, 일단 만화로 먼저보신다음 좀더 자세하게 설명과 묘사가 되어있는 소설을 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짜임새있고 중국역사상 가장 피튀기는 시대였던 춘추전국시대의 역사를 그럴듯하게 각색하여 쓴점은 좋았지만 너무 우연의 빈도가 심했던 것같더군요. 그리고 너무 주인공의 독고다이적 성격이 강하다는...
하지만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만화)이기는 한듯....
아참 그리고 복우번운이나 성제랑자같은 경우에는 심진기보다 흥미라는 측면에서 떨어지는듯 하네요. 그리고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이름같은것) 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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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기..책은 재미있게 봤는데 만화는 눈이 아파서 도저히...
책으로 보다가 뒤가 궁금해서 만화로 보기는 봤지만 책이 훨 낫더군요.
물론 책이 동화책처럼 된 게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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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가 맞는지 황역이 맞는지 좀 헷갈립니다. 원래 이름에 사용될 때는 바꾼다는 뜻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이런 게 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것이고 실제 중국에서는 전혀 다를 것 같습니다. 영문표기는 어떻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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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발음상으로 따지면 황이 라고 불러야 될듯합니다.
바꿀역보다는 쉬울이가 타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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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우번운,심진기 2부까지죠? 아마 그정도 읽은거 같구. 만화관계는 그런줄도 몰랏네요.
글이 참 심도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약간 꽈버린 내용들이 입맛에 약간 안맞더군요. 재능은 기대되는 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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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별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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