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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3년이나 지나놓고 재빨리 임영옥을 찾아가지 않는 진월산을 욕하는중;; 모용 머시기 ㅡ.ㅡ+ 월산이 만나면 죽었어... 모용 머시기 월산이가 때려서 통쾌했다는 감상이 올라오면 그때부터 봐야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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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제가 그래서 해적왕을 보다가 말았다는..... 하지만 군림천하는 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에....끝까지,,
산화님 월산이 진산월을 말하시는거죠? ^_^ 태클은 아닙니다...
저와는 반대군요...전 진산월이 임영옥과 헤어진 것이 더 좋아서 더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끝까지 진산월과 임영옥이 이어지는 그런 전개는 보고 싶지 않군요...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 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의 관계로 남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좋은 다른 여자 인물들도 많거든요...
곽일산님 애기를 들으니.......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아마 나같은사람이 있듯 일산님같은분도 있을테죠!! 일산님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음........처음부터 다시 읽어야겠네요^^* 혹시 이번에는 느낌이 다를수도....!!
저도 그 부분을 보고 책을 놓을뻔 하다가 다시 보고야 말았습니다 군림천하는 도저히 손을 떼지 못하게 하거든요 하지만 전 해피엔딩을 좋아 합니다 슬픈 소설을 보면 가슴이 아리거든요 하여튼 전 임영옥을 만날꺼라고 생각하고 그 재회의 순간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삼국지 보다 장비가 죽고 난후 읽지 않았습니다. 휘잉~~~ 썰렁!!
영옥이가 몸성히 만날 가망성은 희박해보이는데.. 모용가사람이 되어야 무공을 배울수있다고했으니... 아마 모용 머시기랑 결혼했지않나 싶네요. 물론 처음에는 가짜 결혼하고 모용 머시기가 웃어르신들께 허락받았겠지만. (추측) 제생각으론 ㅎ ~ 일저지르고도 잊지못하는 영옥이때문에. 모용 머시기가 무척화났을듯.... 산월이 죽었엉 ~~ 영옥이때문에 집중못해서 결전도 져버리고 .... 그때 나타난 산월이가 영옥이 데려간다고 난리치자 조건부~승락 니가 날 팬놈 대신 때려줘~~ 이런스토리지 않을라나 휘~~이 ~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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